구룡연에서의 《휴식》[2020-07-10]
주체62(1973)년 8월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 금강산을 찾으시였을 때였다. 어버이수령님을 모시고 금강산의 경치를 부감하게 된 일군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현지지도의 길에 겹쌓인 피로를 잠시나마 푸실수 있게 되였다는 생각으로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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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속담에도[2020-06-04]
《금강산구경도 식후경》 이 속담은 본래 아무리 아름다운 금강산을 구경하는것도 배가 불러야 구경할 재미가 있다는 뜻으로 배가 고파가지고는 아무 일도 할수 없다는것을 이르는 말이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는 이 속담에도 우리 인민들이 세상에 부러운것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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렬차시간도 정해주시며[2020-05-29]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평생 이어가신 현지지도의 길은 낮이나 밤이나 인민들을 마음속에 안고 걸으신 은혜로운 사랑의 길이였다. 주체36(1947)년 9월 어느날 새벽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 금강산일대를 돌아보시기 위해 원산역을 찾으시였을 때였다. 위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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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것이 제일이라시며[2020-05-29]
우리의것! 돌아보면 하늘에서는 우리가 만든 비행기가 날고 땅우에서는 우리가 만든 궤도전차, 무궤도전차가 달리며 발밑에서는 우리가 만든 지하전동차가 지하세계를 질주하고있다. 아이들의 어깨에 메워진 《소나무》책가방과 그속에 그쯘히 들어찬 《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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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한 시간을 바쳐가시며[2020-05-25]
이 땅에 새겨진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갈피마다에는 해방후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 앞날의 주인공들로 자라날 우리 학생소년들을 위해 귀중한 시간까지 바쳐가신 하나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있다. 주체36(1947)년 8월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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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엄대에 깃든 사연[2020-05-25]
금강산의 구룡연로정을 따라 올라가면서 신계동 첫 입구인 신계다리동쪽에는 일엄대라는 바위가 있다. 옛날 일엄화상이라는 스님이 이 바위아래에 암자를 짓고 살았다고 하여 《일엄대》라고 부르는 이곳에도 나라의 방위를 위해 마음쓰신 위대한 수령님의 헌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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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영웅전사를 추억하시며[2020-05-21]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께서 주체64(1975)년 10월 금강산에 오르시였을 때에 있은 일이였다. 금강산의 일만이천봉우리들은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들어 아름다운 황홀경을 펼치고있었다. 동행한 일군들은 경치가 하도 좋아 하늘의 신선이 내려와 바위로 굳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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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생들의 친어머니가 되여야 한다시며[2020-05-18]
위대한 수령님께서 외금강휴양소(당시)를 처음으로 찾아주신것은 주체36(1947)년 9월 어느날 아침이였다. 그날 민족의 태양이시며 전설적영웅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를 맞이한 휴양소안의 일군들과 휴양생들은 끝없는 감격과 환희에 휩싸여있었다. 휴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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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금강에 새기신 향도의 자욱[2020-05-18]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 께서 산세 험한 온정령을 넘으시여 내금강을 찾으신것은 주체70(1981)년 6월 중순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시원스럽게 펼쳐진 전나무숲을 바라보시며 내금강에 오니 전나무가 큰것이 특징이라고 하시며 풍치를 돋구는데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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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경치를 보시면서도[2020-05-18]
금강산의 외금강구역에는 예로부터 경치가 특별히 뛰여난것으로 하여 그 이름도 《별금강》으로 불리우는 명소가 있다. 웅장하지는 않으나 특이한 산악미와 계곡미를 다 가지고있어 금강산안의 금강산으로 불리우는 《별금강》! 바로 이 크지 않은 하나의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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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소에 새기신 자욱[2020-05-14]
주체36(1947)년 9월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는 외금강휴양소(당시)에 사랑의 자욱을 새기시였다. 휴양소에서는 해방된 조선의 주인된 우리 근로자들이 즐거운 휴양생활을 하고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휴양생들이 리용하고있는 식당을 찾으시여 식당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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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고한 뜻 어리여 빛나는 명산[2020-05-14]
예로부터 금강산은 으뜸가는 산악미와 계곡미, 바다미, 호수미로 하여 천하의 명산으로 불리워왔다. 그러나 금강산이 그 이름만 불러보아도 우리 가슴에 뜨거운 격정과 소중한 추억을 불러일으키는것은 인민의 행복과 기쁨을 위해 바쳐진 절세위인의 숭고한 령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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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을 구수하게 해야 한다고 하시며[2020-05-14]
주체64(1975)년 10월 어느날이였다. 금강산을 찾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께서는 강원도의 책임일군들과 자리를 같이 하시고 금강산을 세계적인 명승지로 훌륭히 꾸릴데 대한 방도들에 대하여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문득 일군…
줴기밥이 전하는 이야기[2020-05-14]
력사의 갈피에는 위인들이 남긴 일화들이 수없이 새겨져있다. 그러나 위대한 장군님처럼 조국의 안녕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그렇듯 불철주야로 헌신한 전설적위인에 대한 이야기는 없다. 펼치면 바다가 되고 쌓으면 하늘에 닿을 우리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업적…
친아버지의 다심한 심정[2020-05-14]
해방후 만경대혁명학원 원아들을 위해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뜨거운 사랑을 보여주는 하나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있다. 혁명가유자녀들을 위해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귀중한 자금으로 학원도 일떠세워주시고 걸음걸음 그들의 학습과 생활에 대하여서도 일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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