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날자 : 2018-07-20    조회 : 207
 
금강산에서 들려주신 이야기

주체 36(1947)년 가을 어느날이였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고 금강산을 찾으시였다.

중중첩첩이 늘어선 각양각색의 산봉우리들, 거기에서 풍겨오는 청신한 향기, 선들선들 가을바람에 실려오는 유정한 물소리, 폭포소리…

가을철의 금강산은 정녕 아름다움의 절정을 이루고있었다.

김정숙동지께서는 만물상의 초입구에 자리잡고있는 삼선암에서 어리신 아드님을 앞세우시고 어버이수령님과 함께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백두산절세위인들을 명승지에 모신 크나큰 영광이 넘쳐나는 가운데 기념촬영이 끝났을 때였다.

가을의 맑고 푸른 하늘아래 한폭의 그림처럼 솟아있는 만물상의 경치를 이윽토록 바라보시던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는 아드님에게 오늘 금강산에 와서  아름다운 경치를 보니 아버님의 뜻을 높이 받들고 일제와 싸우다 희생된 전우들 생각이 난다고, 최희숙, 리계순동무들은 조국이 해방되는 날 금강산에 가서 사진을 실컷 찍겠다고 항상 외웠다고 가슴뜨거운 추억의 말씀을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그들이 지금 살아있으면 장군님을 모신 이 자리에서 얼마나 좋아하겠는가, 아버님께서 찾아주신 아름다운 조국강산을 더욱 아름답고 백과무르익는 삼천리금수강산으로 만들어야 한다, 항일선렬들의 피로 바꾼 세계명승 금강산을 우리 인민들과 근로자들이 다 볼수 있게 하여야 한다, 이 아름다운 경치와 풍경을 보는 우리 인민들은 조선사람으로 태여난 민족적긍지를 높이 지니고 아버님께서 내놓으신 정책들을 더 잘 받들어나갈것이라고 일깨워주시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아름다운 조국산천에 대한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이 어려있는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말씀을 자자구구 가슴깊이 새기시면서 어버이수령님께서 찾아주신 우리 조국을 더욱 살기 좋고 아름다운 금수강산으로 찬란히 꽃피워나갈 굳은 결의를 다지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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