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날자 : 2018-11-15    조회 : 129
 
《금강산관광의 소중한 추억》(1)

민족의 밝은 미래를 열어나가려는 온 겨레의 지향과 념원이 반영된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이 채택되고 그 리행을 위한 회담들이 진행된것을 비롯하여 북남관계가 새로운 평화의 궤도, 화해협력의 궤도에 올라섰다.

불신과 대결로 얼어붙었던 이 땅에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훈풍이 불고 평화와 번영, 통일을 락관하게 하는 소중한 성과들이 마련되고있는 오늘 우리는 6.15시대의 옥동자로 온 민족에게 기쁨을 안겨주었던 금강산관광의 나날들을 돌이켜보게 된다.

추억의 갈피를 더듬어보느라면 숭고한 민족애와 열화와 같은 인간애를 지니시고 온 민족에게 환희와 격정의 6.15통일시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의 미소가 안겨온다.

한없는 도량과 포옹력으로 남조선의 현대그룹명예회장 정주영의 고향방문길도 열어주신 위대한 장군님.

그리운 마음, 죄스러운 마음을 안고 500여마리의 소떼와 함께 고향방문길에 오른 그가 먼길을 에돌지 말고 판문점을 넘어오도록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고 려장을 풀게 될 숙소로부터 참관에 이르기까지 아무런 불편없이 지내도록  생활의 구석구석을 세심히 보살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을 단 한번만이라도 만나뵙고 싶어하는 정주영명예회장의 속마음을 깊이 헤아리신 장군님께서는 혁명령도의 그 바쁘신 속에서도 깊은 밤 몸소 그의 숙소를 찾아주시고 그와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시며 체류기간 불편한 점들은 없었는가, 다리를 불편하게 쓰는것 같은데 어떻게 그렇게 되였는가, 이제부터는 겨레를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하자고 하시며 우리 민족이 잘 되고 잘 살게 하자는 사람들과는 그 누구와도 언제나 손잡고 나갈것이라고 그를 뜨겁게 고무해주셨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기가 운영하던 현대기업을 이어받을 아들을 장군님앞에 내세우고 그이를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어 가문의 가보로 물려주고 싶어하는 정주영명예회장의 간절한 소망까지도 다 풀어주셨다.

참으로 정주영명예회장에게 있어서 위대한 장군님은 자본사회비바람속에서 돈에 쩌든 고목의 인생에 애국경제인의 새순이 돋게해준 소생의 은인이시였으며 개인의 재부도 민족의 재부속에 빛난다는 새로운 생의 철학을 심어준 스승이시였다.

하기에 정주영명예회장은 남조선기자들앞에서 엄지손가락을 높이 들어 김정일장군님은 제일이라고 내가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장군이라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봤어도 장군다운 장군은 김정일장군이 처음이라고 소리높이 칭송하였던것이다.

민족을 위해 한번 손잡은 사람은 끝까지 믿어주시고 이끌어주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애국의 첫 걸음을 떼는 현대그룹에 금강산개발과 개성공업지구건설 금강산관광사업을 비롯하여 제기되는 여러가지 문제들까지 일일이 다 풀어주시였다.

온 겨레를 통일의 기쁨과 환희속에 넘치게 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와 현대와의 롱구경기도 생의 새 출발을 하는 정주영을 민족앞에 장하게 내세워주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뜨거운 동포애와 크나큰 믿음의 정화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현대와 우리 건설자들이 힘을 합쳐 아름다운 보통강기슭에 롱구, 배구를 비롯한 다양한 실내종목의 경기를 할수 있는  체육관을 건설하도록 특전도 베풀어주시고 정주영명예회장의 애국심이 후세에 길이 전해지도록 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방북의 길은 정주영명예회장선생이 선참으로 개척했다고 그는 민족이 화해하는 길을 열어놓은 개척자나 다름없다고 그의 공적은 앞으로 력사에 큰 장을 차지하게 될것이라고 높이 평가해주시고 조국과 민족앞에 내세워주시였으며 그가 로환으로 사망했을 때에는 못내 가슴아파하시며 정주영명예회장의 유가족들에게 조전을 보내주시고 민족분렬사에 류례없는 조문단과 함께 자신의 명의로 된 화환까지 보내주시였다. 정녕 절세의 위인의 손길에 이끌려 정주영명예회장이 통일애국사업에 바친 3년이라는 나날은 길지 않았어도 그것은 그의 인생말년을 가장 아름답게 장식해준 소중한 나날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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