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날자 : 2019-03-05    조회 : 332
 
우리 인민들에게 금강산의 천하절경을 안겨주시려

산좋고 물이 맑아 금수강산 삼천리로 불리우는 우리 나라는 그 어디나 다 경치가 좋지만 그중에서도 금강산은 천하절경으로 하여 예로부터 우리 인민들의 사랑을 받고있을뿐아니라 세계인민들의 동경의 대상으로 되여 왔다.

이처럼 아름다운 금강산의 경치를 우리 인민들에게 안겨주시려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늘 마음쓰신 가슴뜨거운 이야기가 있다.

주체64(1975)년 여름 만수대예술극장 내부공사가 한창이던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건설과 관련하여 제기되는 문제들을 함께 의논해보자고 하시면서 설계를 맡아 진행하던 일군들을 몸가까이에 불러주시였다.

만수대예술극장형성도안을 마주하시고 1층중앙홀로부터 차례로 보아주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동출입문과 계단승강기에서 눈길을 멈추시고 1층홀에서 특색있는 장치물은 이것밖에 없는가고 물으시였다.

그러시고는 잠시 생각에 잠기셨다가 저으기 신중한 어조로 1층홀에 아름다운 우리 나라 자연풍경을 옮겨다놓을 생각은 해보지 못했는가고 하시면서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우리 나라는 아름다운 금수강산입니다. 금수강산중에서도 제일강산은 금강산입니다. 우리 인민이 대대로 내려오면서 그토록 사랑하는 금강산의 절경을 이 극장안에 그대로 옮겨놓아야 하겠습니다.》

무거운 자책감을 안고 몸둘바를 몰라하는 설계일군들을 바라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금강산의 자연풍경을 그대로 옮겨올 방도를 찾아보자고 하시면서 무엇인가 가늠하시는듯 중앙홀과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면을 오래도록 눈여겨 살펴보시였다.

이윽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설계를 조금만 바꾸면 가능하다고 하시면서 지금 설계되여있는 가운데승강기를 1층중앙홀의 량옆으로 가져가고 그자리에는 원형계단을 만들어야 하며 그밑에는 분수를 설치하고 계단 맞은편 벽에는《구룡연계곡》을 벽화로 그려 큰 공간을 메워야 한다고, 그리고 원형계단과 벽화의 거리가 가까운 조건에서 폭포가 쏟아지는 부분만을 정광사진수법을 받아들여 물이 실지 쏟아져내리는것처럼 보이게 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계속하시여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런 다음에 산중에서 쏟아지는 장쾌한 폭포소리를 그대로 내면 아름다운 자연풍경에도 어울릴뿐아니라 계단승강기가 돌아가는 소리도 들리지 않아 좋을것이라고, 그렇게 되면 원형계단을 오르내리는 모든 사람들이 마치도 금강산으로 오르내리는듯한 황홀한 심정에 휩싸이게 될것이라고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을 구절구절 새겨듣는 일군들의 가슴은 끝없이 격동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구룡연계곡을 잘 그리기 위해서는 미술가들을 촬영가들과 같이 금강산에 보내여 현지촬영을 해와야 한다고 그 해결방도까지 세세히 가르쳐주시였다.

극장을 찾아오는 우리 인민들이 오르내리는 하나의 계단마저 금강산의 아름다운 계곡으로 느껴지도록 그 설계를 고쳐주시고 얼마 크지 않은 기계소리까지도 구룡연의 장쾌한 폭포소리로 바꾸어주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비범한 예지와 인민사랑에 일군들은 가슴가득히 차오르는 격정을 억제할수 없었다.

이리하여 우리 인민들이 그처럼 사랑하는 금강산의 천하절경을 그대로 안겨주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구상과 의도는 곧 현실로 꽃펴나 극장을 찾아오는 관람객들은 천태만화한 금강산의 계곡을 바라보듯, 구룡연의 장쾌한 폭포소리를 듣는듯 황홀경에 심취되여 원형계단에서 오래도록 발걸음을 떼지 못하군 한다.


 
   

투자유치 / 련계 / 문의 / 사진 / 동영상 / 독자게시판

관리자 (E-Mail): kszait@star-co.net.kp

Copyrightⓒ 2012 - 2019 《조선금강산국제려행사》

{caption}
이전 다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