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날자 : 2020-02-13    조회 : 399
 
혁명가극 《남강마을녀성들》이 창조되기까지(1)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조선녀성의 슬기롭고 용감한 기상을 떨쳐 세상에 널리 알려진 남강마을녀성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손길아래 이들의 투쟁모습을 보여주는 예술작품들이 창작되여 남강마을녀성들의 영웅적위훈이 수십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전해져오고있다.

그 예술작품가운데는 주체적가극예술의 전성기를 열어놓았던 1970년대 전반기 지방예술단체였던 강원도예술단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와 뜨거운 사랑속에 창조한 혁명가극 《남강마을녀성들》도 있다.

어느해인가 강원도를 현지지도하시면서 남강마을녀성들의 투쟁을 주제로 한 가극을 만들데 대하여 주신 위대한 령님의 교시를 받들고 강원도에서 가극창조사업을 맡아하였지만 전문예술력량이 부족하여 애로를 느끼고있었다.

이러한 사정을 헤아리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평양에서 진행되는 혁명가극창작과 관련한 연구모임에 도의 창작가들을 참가시키시여 《피바다》식혁명가극의 창작원칙과 형상방도, 가극혁명에서 이룩하고있는 고귀한 경험으로 무장시키도록 하여주시였다.

뿐만아니라 가극창조사업을 직접 도와주도록 중앙의 유능한 창작가들도 내려보내주시였다.

주체62(1973)년 5월에는 가극의 창조사업을 지도해주시려고 창조집단을 몸가까이 불러주시였다.

그러시고는 도예술단이 리용할 무대로부터 숙식장소, 지도성원들에 이르기까지 친히 선정해주시며 그들의 사업과 생활을 따뜻이 보살펴주시였다.

그해 7월에는 삼복의 찌는듯 한 무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평양의 어느한 극장에서 첫 시연회를 보아주시였다.

공연이 시작된 첫 순간부터 무려 3시간동안이나 무대에 펼쳐지는 매 장면들과 주단역들의 노래와 방창, 관현악 등에 깊은 주의를 돌리시였으며 가극대본도 일일이 보아주시며 밑줄을 긋기도 하시고 어떤 가사들은 손수 가필도 하시면서 대본의 매 페지, 매 글줄마다에 뜨거운 심혈을 쏟아부으시였다.

공연이 끝났을 때에는 가극창조에 바친 창작가, 예술인들의 수고도 헤아려주시였다.

그리고 가극의 종자와 음악, 무용, 미술형상으로부터 하나의 생활세부와 의상, 소도구에 이르기까지 수정방향도 일일히 가르쳐주시고나서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가극 <남강마을녀성들>은 강원도의 특성을 살려 의의있게 만들라고 교시하시였습니다. 남강을 취급하려면 반드시 금강산과 결부시켜야 합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강원도라고 하면 누구나 다 금강산부터 생각하는데 그 좋은 절경을 왜 소개하지 않는가, 인민군용사들과 강원도인민들이 전쟁시기 피로써 지켜낸 금강산을 무대에 펼치면 얼마나 좋겠는가, 금강산을 사랑할줄 알아야 조국을 사랑하고 조국을 지켜 싸울줄 알게 된다고 하시였다. 그러시고는 환상장면에서 지상락원으로 변모된 오늘의 금강산을 잘 보여주어야 한다고, 주인공의 환상장면을 넣어 미래의 금강, 락원의 금강을 생각하는것으로 하는것이 좋겠다고 이르시였다.

창작가들은 환상장면 하나를 두시고도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금강산을 지켜싸운 강원도인민들의 위훈을 빛내여주시며 그때의 그 투쟁정신으로 금강을 락원으로 꾸리고 앞으로도 금강의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 돌 하나라도 귀중히 여기고 사랑하며 원쑤들의 침해로부터 굳건히 지켜나가도록 도안의 인민들을 교양하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가슴뜨겁게 받아안았다.

이날 여러 시간에 걸쳐 시연회를 보아주시며 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은 참으로 가극을 완성에로 이끌어준 더없이 귀중한 지도적지침이였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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