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날자 : 2020-05-29    조회 : 692
 
렬차시간도 정해주시며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평생 이어가신 현지지도의 길은 낮이나 밤이나 인민들을 마음속에 안고 걸으신 은혜로운 사랑의 길이였다.

주체36(1947)년 9월 어느날 새벽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금강산일대를 돌아보시기 위해 원산역을 찾으시였을  때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급히 달려와 인사를 올리는 역장의 등을 다정히 두드려주시면서 그의 경력과 역관리운영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알아보시였다. 그러시고는 그에게 요즘 원산역에 손님들이 많은가고 하시며 원산에서 금강산으로 가는 렬차시간을 물어주시였다.

금강산을 찾는 탐승객들이 많으며 렬차시간은 21시 20분이라는 그의 보고를 받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한동안 생각에 잠기셨다가 심중한 어조로 렬차가 밤 9시 20분에 떠나면 려객들이 동해안의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하지 못하고 피곤한 려행을 하게 되겠는데 렬차시간을 고쳐야 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제서야 위대한 수령님께서 렬차시간을 물어주신 사연을 알게 된 역장은 자책감에 휩싸여 일제시기에 만든 렬차시간을 지금도 그대로 쓰고있는데 금강산방향으로 가는 려객렬차가 낮에 운영되도록 하겠다고 말씀드리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일본놈들이 만들어놓은 렬차시간을 아직 그대로 쓰고있는것을 보면 우리 철도부문에 일제시기 잔재가 적지 않게 남아있다는것을 알수 있다고, 그러므로 철도부문을 비롯한 모든 부문, 모든 분야에서 건국사상총동원운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하여 일제통치의 낡은 사상잔재들을 빨리 청산하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강조하시였다.

매일 밤마다 금강산으로 떠나는 렬차의 기적소리를 늘 들어오면서도 생각지 못했던 문제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순간에 포착하신것이였다.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 없이는 결코 생각해낼수 없는 렬차시간문제!

이렇듯 어버이수령님의 은혜로운 사랑의 손길이 있어 원산역에서 어두운 밤이면 울리던 기적소리는 인민사랑의 이야기를 전하며 해빛이 넘치는 하늘가로 울려퍼지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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