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날자 : 2017-03-02    조회 : 288
 
금강산의 메아리

구름 층층 딛고 오르면

아슬한 봉이우에 메아리

무지개 한끝을 찾아가면

장엄한 폭포가에도 메아리

아-아-오-오-

 

봉이봉이 만이천봉

절벽마다 다 두드리고 돌아오네

굽이굽이 천만골안

골마다 다 울리고 돌아오네

아-아-오-오-

 

층계층계 넓어진 돌층계를 딛고서랴

나래치며 솟아오른 정각을 안아보랴

걸음걸음 가는곳마다

인민의 휴양지 꽃피워주시려

줄사다리 험한 절벽 먼저 오르신

위대한 장군님의 숭엄한 자욱

그 사랑 비끼여

세월따라 빛나는 금강

 

황홀하여 올라서는 아름다움의 상상봉우에

취하여 올라서는 행복의 절정우에

터치지 않고는 못참아

사람마다 내여뿜는 격정이여!

울려가는 메아리여!

 

그 누가 자연은 말을 못한다 하였더냐

가꿔주신 금강에 온나라를 부르시니

위대한 장군님의 그 은덕 안고

목메이는 웨침에

말없던 골들도 입을 여네

무심한 천년바위도

들먹이며 받아외네

 

천만년 세월이 알지 못했던

위대한 장군님의 끝없는 은정

산천에도 길이길이 새겨주고싶어

천만 가슴가슴 흔들어주고싶어…

 

일만골안 다 울리고도

쉬이 사라지지 못하네

일만련봉 다 에돌고도

쉬이 하늘로 오르지 못하네

아아, 금강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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