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날자 : 2017-07-06    조회 : 3
 
몸소 금강산전설을 들려주시며 (1)

민족의 자랑 금강산의 수많은 명승마다에는 대대로 인민들속에서 널리 전해져내려오는 수많은 전설들이 있다.

금강산의 아름다움에 반한 하늘나라의 선녀가 금강산의 나무군총각과 백년가약을 맺고 행복하게 살았다는 문주담, 상팔담전설이며 금강산의 아름다움을 구경하려고 우물밖에 나왔던 개구리가 황홀한 경치에 홀딱 반한채 바위로 굳어져버렸다는 구룡연구역의 개구리바위전설과 하늘나라에서 절구를 찧던 옥토끼가 옥황상제의 분부도 잊고 금강산구경에 시간가는줄 모르다가 끝내는 옥황상제의 벌을 받아 거부기몸집에 토끼대가리모양을 한채로 굳어져버렸다는 구룡연 토끼바위전설, 온정골 늙은이들이 한 소녀를 따라 삼선암에 갔다가 3일만에 왔는데 210년이 흘렀고 마을은 쑥밭이 되였더라는 쑥밭전설.

               

 

 

이름난 박씨부인에 대한 전설도 여기에 깃들었고 임진조국전쟁시기 왜적을 쳐물리치는데서 큰 공을 세운 사명당을 비롯한 애국명장들의 전설이 깃든 곳도 바로 금강산이다.

금강산의 아름다움이 이 전설들로 하여 더욱 빛나고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것이다.

천하제일명산 금강산을 인민의 즐거운 문화휴식터로, 세상에 자랑높은 명승지로 되게 하시려 언제나 마음쓰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금강산에 깃든 전설들을 더 많이 발굴하고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주어 그들의 가슴마다에 열렬한 조국애와 민족애를 깊이 심어주도록 하는데도 각별한 관심을 돌려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선조들이 이룩해놓은 민족문화유산을 그저 허무주의적으로 대할것이 아니라 귀중히 여길줄 알아야 합니다.

금강산에 대한 전설같은것도 후대들이 알게 하는것이 나쁘지 않습니다. 그 전설가운데는 선녀들이 하늘에서 팔담에 내려와 목욕을 하였다는 허황한 이야기도 있지만 지금 그것을 그대로 믿을 사람은 없는것만큼 금강산전설에 대하여 해설하는것을 막을 필요가 없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김일성종합대학에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던 주체50(1961)년 9월 어느날 동무들과 함께 금강산팔선녀전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시였다.

금강산의 경치가 하도 좋아 목욕을 하려고 내려왔던 하늘의 선녀가 날개옷을 감춘 나무군총각과 인연이 되여 함께 살았다는것과 두 아이를 낳고 살던 선녀가 나무군총각이 주는 날개옷을 받고 하늘로 올라갔으나 아름다운 금강산에서 살고싶어 다시 내려왔다는 내용으로 된 전설같은 이야기였다.

한 대학생이 위대한 장군님께 하늘에서 선녀들이 금강산에 내려와 목욕을 했다든가, 하늘의 선녀와 금강의 나무군총각이 부부를 이루고 살았다는 이야기는 다 허황한것이 아닌가고 질문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미소를 지으시고 팔선녀전설이 다 허황한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고, 여기에는 금강산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고 금강산의 물이 세상에서 제일 정결하다는것을 이야기하고있으며 그것을 만방에 자랑하려는 우리 선조들의 깨끗한 지향과 금강의 총각들처럼 착하고 부지런한 사람들은 반드시 행복을 누려야 한다는 사상도 담겨져있다고 일깨워주시였다.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는 옛이야기를 듣거나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그것을 들려줄 때 거기에 담겨져있는 인민의 념원과 지향이 무엇이며 인민의 슬기와 지혜가 어떻게 반영되여있는가 하는것을 깊이 분석하여보아야 한다고, 깊이 분석해보지도 않고 함부로 비과학적이요 하는식으로 딱지를 붙이고 없애버리려 하여서는 안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그런 실례의 하나로 금강산 옹달샘이야기를 드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람들이 금강산의 어느 한 옹달샘물을 마시면 늙은이는 젊어지고 젊은이는 머리가 좋아지고 아이 못 낳는 녀인은 아이를 낳게 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것은 물론 허황하고 비현실적인 이야기이지만 여기에는 정갈한 금강의 물을 자랑하고 유람객들을 즐겁게 해주려는 금강사람들의 아름다운 마음과 지향이 깃들어있다고,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샘물을 마시면 기분이 유쾌하면 유쾌했지 나쁠것은 없을것이라고 하시고나서 호탕하게 웃으시였다.

비록 웃으시며 하시는 말씀이였지만 전설에 대한 옳은 견해와 관점을 가지게 하는 귀중한 가르치심이였다.

그 말씀을 들으며 대학생들은 우리 인민이 창조한 하나하나의 전설들에 바로 선조들의 지향과 념원, 생활감정과 지혜가 깃들어있다는것을 똑똑히 알게 되였고 금강산의 전설도 대를 이어 전해갈 귀중한 민족의 문화유산이라는것을 깨닫게 되였다.


 
   

투자유치 / 련계 / 문의 / 사진 / 동영상 / 독자게시판

관리자 (E-Mail): kszait@star-co.net.kp

Copyrightⓒ 2012 - 2017 《조선금강산국제려행사》

{caption}
이전 다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