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날자 : 2018-06-23    조회 : 306
 
금강산의 지명유래(2)

 

6. 중관음바위

관음폭포에서 오른쪽으로 눈길을 돌리면 중관음봉 낮은 중턱에 동쪽을 향하여 서있는 사람모양의 바위가 눈에 띄우는데 그 모양이 불교에서 말하는 관음부처 같다고 하여 《중관음바위》라고 한다.

 

7. 륙화암과 범바위

관음폭포에서 1km북쪽으로 오르면 오른쪽으로 좀 언덕진곳에 사방을 전망하기에 좋은 큰 바위가 하나 있다. 바위우에는 《륙화암》이라는 글자가 새겨져있다.

《륙화암》(《눈꽃바위》라고도 한다.)은 이 바위자체를 가리키는것이 아니라 건너편 상관음봉줄기의 바위벽이 마치 여섯모로 핀 흰 눈꽃으로 보이는것 같다는데서 써놓은것이다.

《눈꽃바위》의 길이는 100여메터나 되여 마치 병풍을 둘러친것 같고 모양이 삐죽삐죽 모가 난데다가 바위색이 전부 흰것으로 하여 달빛이 비꼈을때에는 틀림없이 눈꽃으로 보인다.

문주봉중턱에는 마치 범이 쭈그리고앉아 내려다보는것 같은 큰 바위 하나가 보이는데 이것이 《범바위》이다.

 

8. 만물상

만물상에서는 세상만물을 다 찾아볼수 있다.그리하여 옛날 사람들은 만물상을 두고 《하느님》이 만물을 창조할때 시험삼아 초잡아본것이라는 뜻에서 《만물초》라고 불렀다. 허황한 말이기는 하나 그만큼 만물상은 천하명승 금강산절경중에서도 기묘한 바위의 집결처로 이름났다. 하기에 옛날 이곳을 찾았던 어떤 사람은 만물상의 절경을 두고 《바위가 날카롭고 가파롭기 그지없다. 올라갈수록 기괴한 봉우리와 놀란 바위가 무리로 사람에게 대든다. 경쾌한 놈은 날듯하고 뾰족한 놈은 꺾일듯하고 빽빽이 선놈은 서로 친밀한듯하고 살찐 놈은 둔한것 같고 여윈 놈은 민첩한것 같은 그 천태만상을 이루 다 형언할수 없다.》고 하였다.

 

9. 천선대

하늘문을 지나 왼쪽으로 꺾어든 벼랑진 길로 굽이돌아 마루턱을 넘어 오른쪽으로 몇걸음앞에 있는 두개의 쇠사슬다리를 오르면 마치 참대순같은 네개의 기둥바위가 둘러선 가운데 십여명은 능히 들어갈수 있는곳이 있다. 여기가 금강산의 경치가 하도 좋아 하늘에서 선녀들이 내려와 놀았다고 하여 《천선대》라고 하는곳이다. 맨앞에 있는 기둥바위에 《천선대》라는 글자가 새겨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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