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의 1만 2천봉우리[2018-11-11] [작성자 : 금강산]
4박5일의 금강산관광일정은 길지 않았지만 정말 잊지못할 추억들로 가득차있다. 산악미, 해양미, 호수미… 미처 다 꼽지못할 정도로 각양각색의 아름다움을 다 안고있는 금강산과 천년, 오백년 넘게 자란 나무들과 잘 어울려 더욱 유구해 보이는 개성의 력사유적들.…
작성날자 : 2018-11-11 조회 : 2,470 추천 : 1
삼일포를 찾아서[2018-11-11] [작성자 : 금강산]
우리가 금강산의 삼일포에 닿았을 때는 아침해살이 호수의 수면우에 곱게 물들어 삼일포가 한창 절경을 이룬 때였다. 삼일포는 관동8경의 하나로 이름이 높고 전국적으로도 호수풍경으로서는 으뜸가는 곳으로 일러오는 아름다운 호수인것만큼 보는 첫 순간에 벌써 …
작성날자 : 2018-11-11 조회 : 2,370 추천 : 1
나의 《욕심》[2018-10-30] [작성자 : 금강산]
금강산관광의 나날은 나에게 있어서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소중한 추억이다. 기기묘묘한 바위들이 온갖 만물의 형상을 펼쳐놓고 자연의 조각술을 자랑하는 만물상구역과 맑고 깨끗한 담소, 장쾌한가하면 연약해보이기도 한 여러가지 폭포들로 유명한 구룡연구역, …
작성날자 : 2018-10-30 조회 : 2,314 추천 : 1
다심한 어버이사랑[2018-10-30] [작성자 : 금강산]
얼마전 나는 《금강산국문시가선》이라는 책을 읽었다. 금강산절경에 매혹되여 해마다 금강산을 찾군하는 연고로 해서인지 도서관에 있는 수많은 책들가운데서 금강산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그 책이 첫눈에 띄웠다. 반가운 감정을 앞세우며 책을 읽어나가던 나는 …
작성날자 : 2018-10-30 조회 : 2,335 추천 : 1
만물상의 기암괴석들[2018-10-22] [작성자 : 금강산]
천하절승 금강산은 그 어디나 다양하고 웅장하며 수려하고도 기이한 천태만상의 자연경관을 이루고 있지만 만물상의 기암괴석들은 볼수록 참으로 기기묘묘해 사람들의 찬탄과 절찬을 한껏 독차지하고 있다. 금강산의 절경 가운데서도 깎아지른듯한 층암절벽과 천…
작성날자 : 2018-10-22 조회 : 1,621 추천 : 1
작성날자 : 2018-10-22 조회 : 3,446 추천 : 1
인민의 금강산[2018-09-18] [작성자 : 금강산]
인민의 금강산! 너무도 쉽게 올리군 하던 이 말의 의미를 그처럼 크게 새겨안게 될줄은 나로서도 미처 몰랐다. 관광로정을 따라 금강산을 돌아볼수록 연방 터져나오는 감탄과 달리 발걸음은 점점 떠지는것을 어쩔수 없었다. 이 절경을 잠시라도 더 보고싶고 …
작성날자 : 2018-09-18 조회 : 3,127 추천 : 1
민족의 자랑 금강산아![2018-09-18] [작성자 : 중국관광객]
나는 내 조국의 명산 금강산을 찾아 체험한 충동을 길지 않은 시 한편에 담아 노래하려고 한다. 만이천봉우리 안개속에 솟아나고 바다에 동이 트니 온 산이 밝아온다 아득히 동해바다에 이글거리는 붉은 해는 금강산의 깊고 낮은 계곡을 찬연히 비춘…
작성날자 : 2018-09-18 조회 : 3,160 추천 : 1
감탄의 절정을 이룬 망양대[2018-09-11] [작성자 : 금강산]
이번 금강산려행에서 우리 관광단의 첫 등산길은 각이한 형태들의 기암괴석들로 이루어진 웅장한 산악미를 볼수 있다는 만물상구역이였다. 만물상입구에 도착하여 먼저 등산로정도앞에서 안내원의 종합해설을 재미있게 듣는 우리의 마음은 이미 밝은 웃음과 함께 그…
작성날자 : 2018-09-11 조회 : 3,347 추천 : 1
가질수 없는 보물[2018-09-03] [작성자 : 금강산]
보물은 흔히 찾아볼수 없는 귀한 물건이다. 그런데 나는 이번 금강산관광길에서 보물을 내 손으로 직접 만져보고도 가질수 없었다. 조선동해의 명승인 해금강에서 바다우에 펼쳐진 자연미를 감상하는 멋도 좋았지만 맑…
작성날자 : 2018-09-03 조회 : 3,415 추천 : 1
인생에 활력을 부어준 구룡연등산길[2018-08-23] [작성자 : 금강산]
나는 얼마전 퇴직한 동료들과 함께 조선의 금강산을 찾았다. 우리는 금강산에서 산악미와 계곡미를 대표하는 구룡연구역을 등산하였다. 등산로정의 마지막지점은 해발고가 1 160m인 세존봉이였다. 구룡연주차장에 내려 등산을 시작하니 구룡연계곡의 산악미가 눈…
작성날자 : 2018-08-23 조회 : 3,385 추천 : 1
추억속에 더듬어보는 구룡연의 절승경개[2018-08-23] [작성자 : 금강산]
금강산을 보기전에는 산수의 아름다움을 말하지 말라고 했다는 옛 사람들의 지론을 쫓아 이번에 금강산을 찾았던 나는 그 수려함과 절묘함, 웅장함과 장엄함에 넋을 잃고 금강산에 한껏 반하였다. 금강산은 어데가나 천…
작성날자 : 2018-08-23 조회 : 3,394 추천 : 1
대자연의 요지경[2018-08-20] [작성자 : 로씨야관광…]
천태만상의 절경과 함께 노래도 많고 전설도 많은 조선의 명산, 금강산에는 소경과 귀머거리가 눈과 귀를 뜬 전설도 있다고 한다. 그러나 나는 이번 관광길에서 눈은 뜬채 얼고 귀는 열린채 멀어버리고 얼은 말짱한채 빠져버린 그야말로 《전설》의 주인공이 되여버…
작성날자 : 2018-08-20 조회 : 3,583 추천 : 1
금강산의 살아있는 봉황[2018-07-20] [작성자 : 중국관광객]
살아있는 봉황을 실지로 본 사람이 있을가? 봉황은 우리 중국의 전설에 나오는 상상의 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중국사람들은 무슨 리유에서인지 봉황이 《동방군자》의 나라에서 왔다고 여겼다. 누구도 본적없는 상상속의 새를 화가들은 추상적으로 …
작성날자 : 2018-07-20 조회 : 3,778 추천 : 1
금강산 물의 조화[2018-07-20] [작성자 : 중국관광객]
온 우주의 아름다움을 다 모아놓은것 같은 금강산은 봉이마다 계곡마다 노래도 많고 자랑도 많다. 그중에서도 금강산의 맑은 물은 정말 나에게 깊은 감명을 안겨주었다. 파란 구슬을 련달아 꿰놓은것 같은 아름다운 담소며 뽀얀 물보라속에 봉황새가 날아오르는…
작성날자 : 2018-07-20 조회 : 3,744 추천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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