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재[2020-02-25] [작성자 : 금강산]
지난해 10월에 진행한 조선에로의 4박5일 관광기간에 뜻밖의 횡재를 하였다. 고민하던 문제를 해결할 방도를 찾은것이다. 건축설계가인 나는 큰 규모의 종합물놀이장형성안설계를 의뢰받았는데 좀처럼 좋은 구상이 떠오르지 않아 사색과 고민을 계속하고있었다. …
작성날자 : 2020-02-25 조회 : 1,068 추천 : 1
살아있는 기암[2020-02-25] [작성자 : 금강산]
볼수록 묘하게 생긴 기암들이 서로 키돋음을 하며 솟은 금강산의 만물상구역은 모든것이 다 생명을 지니고있는것 같았다. 나란히 선 3개의 바위들은 구름이 흐를 때면 마치 하늘에서 신선이 내리는것 같다하여 그 이름도 삼선암인가. 키다리신선과 뚱뚱보신선, 난쟁이…
작성날자 : 2020-02-25 조회 : 998 추천 : 1
소포[2020-02-25] [작성자 : 금강산]
2019년 4월 10일 수요일 개임 오늘 봄기운을 더해주는 동해의 따스한 해살을 받으며 사무실에 들어서니 책상우에 내 이름으로 보내온 자그마한 소포가 놓여있었다. 소포안에는 《해설에 도움이 되기를 바…
작성날자 : 2020-02-25 조회 : 1,061 추천 : 1
《보물》[2020-02-25] [작성자 : 금강산]
나는 세무국 직원이다. 세금으로 국가를 운영하는 나라들에서는 세무국직원들을 우대해주고 기업자금으로 다른 나라에 관광도 보내주고있어 나는 오스트랄리아를 내놓고는 세계에서 이름난 관광지들을 거의다 가보다싶이 하였다. 이렇게 세계의 많은 관광지들을…
작성날자 : 2020-02-25 조회 : 992 추천 : 1
신선한 금강산의 공기[2020-02-25] [작성자 : 금강산]
조선의 명산 금강산을 다녀왔던 지난해 가을을 나는 잊을수 없다. 그때 금강산에 도착하여 뻐스에서 내리려는데 눈이 휘둥그래진 안내원처녀가 나를 바라보았다. 내 손에 하얀색의 마스크가 들려있었던것이다. 밖에 나설 때면 의례히 가지고 나오는데 습관된…
작성날자 : 2020-02-25 조회 : 1,051 추천 : 1
달밝은 삼일포에 비낀 인민의 소원[2020-02-22] [작성자 : 금강산]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사랑에 떠받들려 내 조국땅 그 어디서나 행복의 웃음소리가 넘쳐나는속에 얼마전 우리는 민속명절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였다. 선진문명을 마음껏 향유하는 삼지연시, 행복의 별천지로 황홀경을 이룬 양덕온천문화휴양지와 현대건축미가 응축…
작성날자 : 2020-02-22 조회 : 1,025 추천 : 1
금강산의 봄[2020-02-21] [작성자 : 금강산]
얼마전 나는 눈꽃 핀 금강산의 풍경을 사진에 담기 위해 금강산을 찾았다. 맵짠 추위로 온 강산을 얼구던 1월이 가고 2월이 왔지만 금강산 1만2천봉우리들마다 흰눈이 쌓여있고 아직은 겨울기운이 완연했다. 금강산에 여러번 와본적은 있어도 이곳 겨울풍경을 처음…
작성날자 : 2020-02-21 조회 : 1,114 추천 : 1
한편의 노래를 들으며[2020-02-21] [작성자 : 금강산]
어버이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이 강산에 넘쳐나는 2월의 하늘가에 그리움의 노래가 울려퍼진다. 선경의 새집 들려도 인민들 좋아하는가 사랑의 공원 찾아도 인민들 기뻐하는가 그 어데 가시여서도 그 누구 만나시여도 장군님의 첫 물으심은 언제나 …
작성날자 : 2020-02-21 조회 : 1,065 추천 : 1
길에 대한 생각[2020-02-21] [작성자 : 금강산]
얼마전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찾았던 나는 야외온천장으로 오르는 길에서 선뜻 걸음을 뗄수 없었다. 거기에 깃든 사연을 알지 못한다면 누구나 무심히 대할수 있는 보통걸음길이다. 훈훈하고 아늑한 온기흐르는 그 길을 따라 한겨울의 추위에도 실내복을 거뿐히…
작성날자 : 2020-02-21 조회 : 1,131 추천 : 1
총석정의 해돋이[2020-02-13] [작성자 : 금강산]
총석정의 제일경치는 돌기둥군총의 조각미가 아니라 만경창파 아름다운 조선동해바다를 헤치고 아침해가 눈부신 빛을 뿌리며 솟아오르는 해돋이구경이라고 한다. 나는 이 말의 참뜻을 지난해 9월 총석정관광을 진행하면서 알게 되였다. 전날에 진행한 등산의 후…
작성날자 : 2020-02-13 조회 : 1,103 추천 : 1
별천지[2020-02-05] [작성자 : 금강산]
나는 얼마전에 우리 당의 열화같은 인민사랑에 떠받들려 종합적인 온천치료봉사기지, 다기능화된 복합체육문화휴식기지로 훌륭히 일떠선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찾았다. 사회주의문명의 별천지로 천지개벽된 양덕땅에 들어서는 순간 눈앞에 펼쳐진 황홀경에 찾아…
작성날자 : 2020-02-05 조회 : 1,113 추천 : 1
후대사랑[2020-02-05] [작성자 : 금강산]
금강산이 자리잡고있는 고성군의 렴성리 렴성고등중학교(당시)에는 대를 두고 잊지 못할 위대한 수령님의 뜨거운 사랑이 깃들어있다. 주체37(1948)년 10월 금강산을 찾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는 등산길에 오른 이 학교 학생들을 친히 만나주시고 사랑의 기…
작성날자 : 2020-02-05 조회 : 1,159 추천 : 1
복[2020-01-31] [작성자 : 금강산]
예로부터 복은 쌍으로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마도 생활에서 누리게 되는 만족과 기쁨, 즐거움이 누구에게나 그렇게 쉽게, 또 그렇게 한꺼번에 차례지는것이 쉽지 않기때문일것입니다. 그래서 희망찬 새해를 맞으며 하는 수많은 인사말중에 《복많이 받으세요.…
작성날자 : 2020-01-31 조회 : 1,172 추천 : 1
총석정의 달맞이[2019-12-07] [작성자 : 금강산]
총석정의 아름다운 경치에 대하여 사진과 텔레비죤화면을 통해 알고는 있었지만 이번 금강산관광길에 직접 보니 무엇이라고 말로 형용할수 없을 정도였다. 한켠으로는 눈이 모자라게 아득히 펼쳐진 조선동해, 다른 한켠으로는 희디흰 모래불과 푸른 소나무, 타는듯 …
작성날자 : 2019-12-07 조회 : 1,735 추천 : 1
일석이조의 리득을 본 금강산관광[2019-12-07] [작성자 : 금강산]
올해 10월초에 우리 부부가 조선에서 진행한 금강산관광은 나의 관광소원을 풀어주었을뿐아니라 내 남편의 사업에 활력을 더해주는데 크게 이바지한 관광, 즉 한가지 일을 하여 우리 부부가 다 리득을 본 일석이조의 관광이였다. 나의 남편은 큰 기업가이다. 금…
작성날자 : 2019-12-07 조회 : 1,733 추천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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