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의 단풍절경[2020-05-14] [작성자 : 금강산]
나는 조선으로 떠나기전에 친구에게서 한가지 부탁을 받게 되였다. 조선에 가면 꼭 금강산을 돌아보고 단풍든 금강산의 가을경치를 사진과 함께 글로 써서 인터네트에 올려달라는것, 자기가 몇해전 여름에 금강산에 갔을 때 그곳 안내원이 금강산가을풍경이 정말 볼…
작성날자 : 2020-05-14 조회 : 1,001 추천 : 1
금강산의 주봉-비로봉에 올라(2)[2020-05-14] [작성자 : 금강산]
먼동이 터오기 시작하자 천막에서 일어난 우리는 처음으로 보게 될 해돋이의 장쾌한 모습을 그려보며 동녘하늘을 바라보았다. 저 멀리 동해에서 어렴풋이 밝아오는 려명속에서 하늘을 찌를듯 톱날처럼 늘어선 일만이천봉의 기기묘묘한 기암들과 층암절벽이 희미해…
작성날자 : 2020-05-14 조회 : 950 추천 : 1
금강산처녀[2020-05-14] [작성자 : 금강산]
나는 지난해 봄 금강산관광길에서 만났던 금강산해설원처녀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 구룡연등산을 마친 우리가 그날 저녁 숙소에 모여 등산과정에 있었던 가지가지의 이야기를 즐겁게 나누고있는데 뜻밖에 우리와 동행했던 해설원처녀가 찾아왔다. 우리는 …
작성날자 : 2020-05-14 조회 : 986 추천 : 1
《화원》에 끌리여[2020-05-14] [작성자 : 금강산]
지난해 11월에 나는 상해에서 열린 국제수입품박람회장을 찾은적이 있었다. 직업적인 호기심으로 출품된 상품들을 돌아보던속에 문득 한곳에서 걸음을 멈추었다. 《<화원>?》(花院) 분명 생소하지 않은 느낌이라 소개서의 글줄에 시선을 모았다. 《…
작성날자 : 2020-05-14 조회 : 971 추천 : 1
명산에서 사는 사람들[2020-05-14] [작성자 : 금강산]
자고로 사람은 산천의 정기를 타고난다고 하지만 산천또한 사람의 마음이 비껴 자기의 모양을 갖춘다 하여 사람과 산천은 뗄래야 뗄수 없는것이라고 하였다. 말로만 들어오던 이 뜻을 천하제일명산 금강산에서 내가 직접 체험하게 될줄이야. 지난해 여름 나는 집…
작성날자 : 2020-05-14 조회 : 956 추천 : 1
금강산에서 본 내 조국의 미래[2020-05-14] [작성자 : 금강산]
지난해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조선족 로인들로 구성된 금강산관광단에 망라되여 관광길에 올랐던 나는 삼일포에서 우연히 조국학생들의 나무심기모습을 보게 되였다. 줄지어선 학생들앞에서 녀교원이 나무심기에서 지켜야 할 사항들을 하나하나 가르쳐주고있었…
작성날자 : 2020-05-14 조회 : 1,000 추천 : 1
물소리[2020-05-14] [작성자 : 금강산]
그 누구나 조선의 금강산을 찾게 되면 산천경개의 아름다움과 함께 독특한 정서를 자아내는 물소리를 들으며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아름다운 감정과 기쁨을 느끼게 된다. 얼마전 금강산취재길에 올랐던 나 역시 그랬다. 어딜 가나 들려오는 물소리, 온 산골짜기…
작성날자 : 2020-05-14 조회 : 977 추천 : 1
비속에서 맛본 명산의 멋[2020-05-14] [작성자 : 금강산]
지난해 여름 우리가 금강산을 찾았을 때 하늘에서 보슬비가 내리고있었다. 그러나 천하의 명산인 조선의 금강산을 찾은 우리들의 즐거운 기분엔 아무런 영향도 주지 않았다. 오히려 옥으로 다듬어세웠다는 산봉우리들이 더 번쩍이는듯 했고 비방울을 머금은 푸…
작성날자 : 2020-05-14 조회 : 953 추천 : 1
금강산의 《자연향기》[2020-05-09] [작성자 : 금강산]
우리의 즐거운 조선관광은 금강산관광으로 끝나게 된다. 유구한 력사를 자랑하는 공원속의 도시 평양과 고색창연한 느낌을 주는 개성시, 국제친선전람관이 자리잡고있는 묘향산을 비롯하여 보는것마다 나를 흥분시켰는데 이제 보게 될 금강산은 또 어떤 자기의 멋…
작성날자 : 2020-05-09 조회 : 988 추천 : 1
절승의 경개에 취하다(1)[2020-05-09] [작성자 : 금강산]
동해에 솟는 해를 네 먼저 반기며 만이천봉이마다 빛을 뿌리네 구름우엔 비로봉이 바다에는 해금강 조선의 자랑 인민의 자랑 천하에 절승일세 지난해 가을 조선의 금강산관광을 하면서 살뜰한 해설원처녀에게 배운 이 노래제목은 《인민의 금강산》…
작성날자 : 2020-05-09 조회 : 958 추천 : 1
민족의 명산에 애국의 마음을 심자[2020-05-09] [작성자 : 금강산]
나는 중국의 할빈시에서 희귀동식물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재중동포 3세이다. 지난해에 금강국수나무를 비롯하여 세계적으로 우리 조국에만 있는 1속1종의 특산식물이 자라는 금강산을 참관하면서 나는 민족의 명산을 위해 깨끗한 량심과 성실한 의무를 다해가는 금…
작성날자 : 2020-05-09 조회 : 903 추천 : 1
량심의 거울[2020-05-06] [작성자 : 금강산]
나는 지난해 여름 만물상등산길에서 만났던 어느 한 금강산해설원처녀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 산악미를 대표하는 만물상의 마지막로정인 천선대까지의 등산을 마친 우리 일행은 즐겁게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등산길을 내려오고있었다. 수고가 많았다는 인사…
작성날자 : 2020-05-06 조회 : 992 추천 : 1
금강산의 진달래처럼[2020-05-06] [작성자 : 금강산]
해마다 봄이 오면 일만꽃으로 단장해가는 금강산의 봄풍경을 그림에 담는것이 놓칠수 없는 나의 습작계절이건만 올해에는 금강산의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 꽃 한송이도 별로 소중히 안겨왔다. 한것은 꿈많은 고급중학교시절을 마치고 나의 지망대로 미술대학으로 …
작성날자 : 2020-05-06 조회 : 990 추천 : 1
친환경으로 더욱 아름다운 조선[2020-05-06] [작성자 : 금강산]
나는 지난해 9월 금강산국제관광단으로 조선을 처음으로 방문하였다. 소학교시절 지리시간에 조선에 대하여 알게 되였는데 직접 가보니 감정이 류달랐다. 평양에 도착하여 느낀 첫 소감은 거리가 깨끗하고 록화사업이 잘되였으며 공기가 청신하다는것, 금강산국제…
작성날자 : 2020-05-06 조회 : 936 추천 : 1
금강산의 래일을 그려보며[2020-05-04] [작성자 : 금강산]
훈훈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지난 3월이였다. 식수절을 맞으며 우리 작업반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금강산에 나무를 심었다. 새색시인 나의 안해도 손에 나무모와 삽을 들고 나를 따라 나섰다. 작업반양묘장에서 정성껏 키운 여러종의 나무모들을 가지고 가족단…
작성날자 : 2020-05-04 조회 : 1,050 추천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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