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금강산 작성날자 : 2018-11-26    조회 : 103     추천 : 1
 
삼록수를 마시며 시 한수 읊네

나는 이번에 조선의 명산,세계의 명산 금강산을 찾았다. 구룡연등산길에서 시원한 삼록수를 마시며 비록 시인은 아니지만 시 한수 절로 나오는것을 어쩔수 없었다. 비록 미흡한 시이기는 하나 나의 심정을 그대로 이 시에 담았다.

 

내 어느덧 일흔고개 이르러

로친손목 꼭 잡고

천하제일명산

금강산구경 왔다오

 

구룡연등산길 오르며

서로 잡아주고 밀어주니

사람들 저마다 우릴 보며

원앙새부부라 부러워들하오

 

금강산 일만경치 너무 황홀해

련방 터쳐나오는 탄성에

목젖도 그 향기 느끼고싶어

련방 방아질해대네

 

이 심정 알아나주는듯

눈앞에 나타난 삼록수

금강산의 산삼록용 다 녹여

한줄기로 흘러나오는 삼록수

 

이 샘물 한모금에 십년은

이 샘물 두모금에 이십년은

얼른 잠간 젊어진다니

청춘욕심 불쑥불쑥 생겨나네

 

사람들 저마다 욕심내며

한모금 두모금 들이키네

나도 이들에게 뒤질소냐

련거퍼 삼록수 들이키네

 

내 욕심 점점 커질수록

로친 걱정 더더욱 커만가니

여보소 령감님 너무 마시면

아예 애기가 되고 만다오

 

이보소 로친네 너무 근심마소

내 이제 얼른 잠간 애기 되여

로친품에 찰싹 안겨

구룡연구경 하고싶소

 

령감로친 재밌는 말장난에

사람들 얼굴마다 웃음 함뿍

우리도 얼른 잠간 청춘 되찾아

구룡연등산을 계속 하자네

재중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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