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금강산 작성날자 : 2019-06-26    조회 : 128     추천 : 1
 
벌을 받고도 웃고있는 옥황상제

명색이 옥황상제인데 벌을 받고도 저렇게 웃다니…

바로 이것이 천하절승 금강산의 옥황상제바위를 보며 처음으로 가졌던 나의 생각이였다.

금강산의 명성과 함께 세상에 널리 알려진 금강산팔선녀전설의 련속편이라고 해야 할지…

금강산이 천궁에 비할바없이 아름답다는 선녀들의 말을 듣고 자기 눈으로 확인해보려 내려왔던 옥황상제가 덕수를 맞다가 처벌받았다는 전설이 전해져 탐승길에 오른 관광객들에게 다시한번 웃음과 교훈을 안겨주고있다.

그런데 가관은 벌을 받고있는 옥황상제가 무엇이 좋은지 웃고있는것이였다.

벌을 받은 수치와 천궁으로 돌아가 군주노릇을 못하게 된 아쉬움으로 어느 구석진 곳에 몸을 숨겨도 모르겠는데 수많은 관광객들을 향하여 버젓이 웃고있으니 참.

아마 인간에게 불을 주었다는 프로메테우스신처럼 2천여년이 지나면 해방될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지.

고대그리스의 비극시인 아이스큘로스가 비극《묶이운 프로메테우스》를 창작한지 2천여년이 지나 우리 나라의 진보적랑만주의 시인 쉘리가 서정시극《해방된 프로메테우스》를 창작함으로 하여 사람들은 비록 신화적인물이긴 하지만 인간에게 좋은일을 한 프로메테우스가 해방되였다고 얼마나 좋아하였던가.

나는 아마도 저 옥황상제는 그날을 락관하며 웃고있을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나는 구룡연과 상팔담까지 다 올라가보고 내려오면서야 옥황상제가 웃고있는 《리유》를 알았다.

이렇게 아름다운 금강산, 그 일부만을 보고도 홀딱 반해버린 이 금강산을 사시장철 볼수 있는데야 아무리 옥황상제자리를 내놓았다 한들 어찌 만족하지 않을수 있으랴.

나는 탐승길을 내려오면서 다시 만난 옥황상제에게 말하였다.

정말 좋겠구만요.

                                                                                         영국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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