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금강산 작성날자 : 2019-11-15    조회 : 1,040     추천 : 1
 
문명바람

며칠전이였다.

퇴근하여 집에 들어서는 나에게 소학교에 다니는 아들애가 매달리며 조르는것이였다.

《어머니, 할머니랑 함께 우리 금강산에 또 가자요!》

《아니, 금강산이야 여름방학 때 가보지 않았니? 》

《저 애가 또 시작됐다. 오늘 저녁보도에 금강산을 새롭게 꾸린다니까 저렇게 들떠서 그러지 않냐. 그 성화에 어디 견디겠니?》

텔레비죤으로 새로운 문화관광지들이 일떠선다는 소식이 나올 때마다 일군하던 아들의 관광바람이 금강산으로 하여 또다시 터진것이였다.

어느새 머리에 새겼는지 비행기, 렬차, 배 그리고 스키장, 골프장을 하나하나 꼽아가며 아들은 언제 가겠는지 약속을 하라고 들이댔다.

아들의 관광바람은 《우리 가정관광계획》에 금강산을 쪼아박고서야 겨우 잦아들었다.

관광바람, 아마도 그 저녁 우리 가정뿐이 아닌 온 나라 가정에도 파도처럼 일었을 또 하나의 새로운 문명바람이다.

생각만해도 마음이 흥그러워진다.

날마다 일떠서는 행복의 창조물들과 함께 얼마나 많고많은 문명바람이 우리 생활속에 스며들고있는가.

수도와 지방의 공원들에서 불어일던 로라스케트바람, 인민야외빙상장의 사계절스케트바람으로 시작하여 문수물놀이장의 물놀이바람, 개선청년공원과 릉라인민유원지의 유희오락바람, 미림의 승마바람, 마식령의 스키바람…

참으로 생활의 희열과 랑만을 안겨주는 문명바람이다.

이 세상 좋은것이라면 그 무엇이든 우리 인민에게 다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 아니시라면 오늘의 이 문명, 이 행복을 어찌 상상이나 할수 있으랴.

억수로 쏟아지는 소낙비도, 찌는듯이 내려쪼이는 폭열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흙먼지 날리는 건설장들을 쉬임없이 찾으시는 우리 원수님의 로고속에 오늘은 또 하나의 새로운 문명바람이 태여나 우리에게 기쁨과 희망을 안겨주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구상하신대로 머지 않아 훌륭한 문화관광지구로 전변될 금강산은 또 얼마나 환희로운 문명의 세계를 펼칠것인가.

문득 얼마전 신문에서 보았던 한편의 기사가 떠올랐다.

세계적으로 실업과 빈궁, 기아와 고통속에 삶을 포기한 사람들이 분신자살, 투신자살, 중독자살 등 각이한 방법으로 40초당 거의 1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있다고 한다.

너무도 판이한 현실이다.

현대문명을 표방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스산한 자살바람이 불어칠 때 인민중시, 인민사랑의 정치가 실시되는 우리 나라에서는 세상이 보란듯이 문명바람이 일고있다.

문명바람!

영원히 잦을줄 모르는 행복의 바람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과 헌신속에 새라새로운 문명이 끊임없이 태여나는 이 땅에서 자연의 바람은 잦을 날이 있어도 문명바람은 끝없이 일어날것이다.

                                                                                   금강산국제려행사 신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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