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금강산 작성날자 : 2019-11-23    조회 : 82     추천 : 1
 
따뜻한 정

산과 바다가 이어진 금강산의 아침은 참으로 상쾌하였다.

어릴적부터 그려보던 금강산이여서인지 하늘도 더 푸르러보이고 바다가에서 연하게 풍기는 바람도 정답게 피부를 스치며 지나가는것 같았다.

멀리에 보이는 련봉들을 바라보며 금강산의 아름다운 경치에 대한 기대속에 우리는 뻐스에 올랐다.

뻐스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꽃다발을 손에 든 안내원과 이야기를 나누고있었다. 꽃에 대한 이야기속에 우리는 구룡연등산을 위해 숙소를 출발하였다.

안내원은 언제나 그러하듯이 밝은 미소를 지으며 우리앞에 나섰다. 모두들 안내원이 또 어떤 구수한 이야기를 들려줄가하고 안내원처녀만 바라보았다.

그런데 뜻밖에도 처녀는 성의껏 엮은 꽃다발을 나의 남편에게 안겨주며 생일을 축하한다고 하는것이였다.

우리 부부밖에는 모른다고 생각하였던 생일을 안내원이 알아주며 축하의 꽃다발까지 안겨주니 정말로 감동이 컸다.

안내원처녀의 정성이 어려서인지 아니면 금강산에서 자라난 꽃이 되여 그런지 송이송이 꽃들이 더욱 아름다워보였다.

꽃보다도 아름다운 금강산처녀의 축복속에 우리 부부는 조국의 명산 금강산에서 민족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잊지 못할 생일을 쇠였다.

                                                                                            재중동포관광객

추천 : 1

 
   

련계 / 문의 / 사진 / 동영상 / 독자게시판

관리자 (E-Mail): kszait@star-co.net.kp

Copyrightⓒ 2012 - 2019 《조선금강산국제려행사》

辽ICP备13001679号-1
{caption}
이전 다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