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금강산 작성날자 : 2020-05-14    조회 : 316     추천 : 1
 
《화원》에 끌리여

지난해 11월에 나는 상해에서 열린 국제수입품박람회장을 찾은적이 있었다.

직업적인 호기심으로 출품된 상품들을 돌아보던속에 문득 한곳에서 걸음을 멈추었다.

《<화원>?》(花院)

분명 생소하지 않은 느낌이라 소개서의 글줄에 시선을 모았다.

《…금강산국제관광특구개발총회사에서는 금강산을 비롯한 조선의 명산들에서 천연그대로 채취한 꿀벌산물(산꿀, 토종벌꿀, 왕벌젖, 벌풀 등)과 농토산물(산나물류, 버섯류, 산열매류), 각종 술류, 건강식품류를 비롯한 관광기념품을 생산하여 금강산과 국내의 여러 관광지들과 평양의 호텔, 백화점들에서 판매하고있다.

2015년과 2016년에 이어 2017년에 중국의 단동, 대련, 녕파, 장춘에서 진행된 여러 국제수입품박람회들에 금강산특산품으로 출품하였으며 현재 해외시장들에서 판매되고있다.

이 상품들은 상호 <화원>으로 2017년 9월 12일 세계지적소유권기구(WIPO)에 국제등록을 한데 이어 2018년 11월 12일 중국지역에 지정등록을 하였다…》

기억을 더듬어보니 다름아닌 2016년에 내가 살고있는 단동에서 열린 박람회를 계기로 처음으로 눈에 익힌 조국의 《화원》특산품이였다.

그때 매 품종들의 품질이 모두 국제적인 평가기준에 도달하고 참신한것으로 하여 사람들의 호평을 모았으며 수요자들도 적지 않았다.

무공해관광지구로 세상에 널리 알려진 금강산의 특산품이여서 《화원》상품은 짧은 기간에 해외시장들에서 상품성이 인정되고 판매지위도 일정하게 확보하게 되였다.

단동에 이어 상해에서 《화원》과 다시 《만나고》보니 지금껏 가보지 못한 아쉬움에 꼭 가보고싶은 금강산의 이름과 잇닿은 조국의 특산품이라는 의미가 새삼 느껴졌다.

늦게나마 금강산의 체취를 맛보고싶어진 나의 충동은 상품마다에 《화원》이라고 정들게 씌여진 산꿀, 왕벌젖, 산나물을 비롯한 농토특산물에 금강산의 천연수림에서 채취한 도토리와 동석동골안에서 나오는 샘물로 만들었다는 《금강산술》까지 몇병 사들고 박람회장을 나서게 하였다.

《화원》에 끌린 마음이 금강산으로 향한 발걸음으로 이어지는듯 한 흥그러운 기분이였다.    

                                                                                                   재중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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