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금강산 작성날자 : 2020-05-29    조회 : 820     추천 : 1
 
생일이 가져다준 행운

세계해외교포운동사에서의 첫 민족가극단인 금강산가극단이 생겨난 1974년 8월 29일은 우리 재일동포들에게 있어서 감격스러운 날들중의 하나이다.

바로 이날은 내가 태여난 날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금강산가극단과 나의 생일은 우연 《동격어》로 되였다고도 할수 있다.

해마다 생일이면 나의 아버지가 생전에 자주 들려주시던 감명깊은 이야기가 되새겨지군 한다.    

《…어버이수령님의 육친적배려에 의하여 재일조선인예술단이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했던 1974년 4월 수령님께서는 예술단성원들이 조국에 머물러있는동안 혁명가극 <금강산의 노래>를 배워가지고 가도록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고 한다. 당시 재일조선인예술단의 구성과 수준을 놓고볼 때 형상창조에서의 높은 예술적수준과 기량을 요구하는 이런 대작을 창조할수 있겠는가 하는 위구심을 가진 사람들도 없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혁명가극 <금강산의 노래>는 이국땅에서 조국을 그리워하는 우리 동포들에게 조국에서 안겨줄수 있는 가장 훌륭한 선물이며 그들에게 큰 감명을 주게 될것이라고 가르쳐주시면서 총련에 <금강산가극단>을 무어주도록 조국에서 잘 도와줄데 대한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였다고 한다. 이렇게 되여 1974년 8월 29일 일본에서 금강산가극단을 뭇는 성대한 모임이 열리게 되였고 그해 9월에는 영광스러운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스물여섯돐을 경축하여 도꾜조선문화회관에서 혁명가극 <금강산의 노래>의 공연 첫막을 올리게 되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바라신대로 금강산가극단은 일본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절세위인들 따사로운 손길아래 창립후 오늘까지 총련애국운동의 자랑찬 길을 걸어오고있다.

지금도 우리 동포사회에서는 금강산가극단이 무어진것은 이국땅에 금강의 메부리가 솟아오른것과 같은 해외교포예술에서의 하나의 기적으로, 재일동포들과 예술인들이 일만이천봉이마다 절승과 황홀함이 넘쳐나는 아름다운 조국의 금강산, 주체예술의 품에 영원히 안긴 특기할 경사로 전해지고있다.

그러고보면 이 경사스러운 날을 해마다 생일로 맞고보내는것은 내 인생의 남다른 행운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재일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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