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금강산 작성날자 : 2020-05-29    조회 : 383     추천 : 1
 
희한한 절경

나는 지난해 여름 조선의 금강산을 처음으로 방문하였다.

앞서 다녀온 동료들의 소감을 많이 들어와서 금강산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인식이 있었다.

그러나 직접 와서 보니 듣던바보다 훨씬 더 볼만하였다.

아아한 산발과 수려한 계곡, 맑은 공기, 푸른 바다 …

그중에서도 제일 인상적인것은 다종다양한 형태의 폭포와 담소들이 절경을 이룬 구룡연구역의 물경치였다.

봉황새가 긴 꼬리를 휘저으며 하늘로 날아오르는것 같은 비봉폭포, 희디흰 구슬발이 드리운듯 한 주렴폭포를 비롯하여 이름그대로 독특한 폭포들이 있는가 하면 절벽에서 떨어져내리는 폭포도 있고 완만한 계곡으로 구슬져 흘러내리는 누운폭포도 있는것이 참으로 기이하였다.

기이한것은 폭포뿐이 아니였다.

해설원의 말이 금강산의 폭포들은 반드시 밑에 못이 있어 폭포의 아름다움을 더해준다고 한다.

과연 옥류폭포가 흘러내리는 옥류담을 비롯하여 폭포가 있는 곳에는 맑고 푸른 담소들이 있었는데 어찌나 물이 투명한지 별로 깊어보이지 않는데도 보통 사람의 키를 훨씬 넘는다는것이였다.

실로 놀라움을 금할수 없는 신기한 경치였다.

구룡연구역의 최고절정은 구룡폭포였다.

마치 여덟개의 옥구슬이 한줄에 꿰인듯 줄줄이 흘러내리는 상팔담의 맨 마지막담소를 빠져나와 높은 절벽을 날아내리면서 쏟아지는 구룡폭포는 볼수록 장관이였다.

높이 솟은 하늘과 산봉우리로 오고가는 흰구름사이로 천상수마냥 쏟아져내리는 거대한 물기둥, 거기에 뿌리박힌 무지개, 하늘을 뒤흔드는 요란한 폭포소리, 회오리바람에 흩날리는 시원한 물방울,

장쾌하다, 웅대하다, 장엄하다는 말로도 다 표현할길 없는 구룡폭포는 과시 동양에서도 손꼽히는 명폭포라 할만하였다.

참말로 금강산의 구룡연처럼 많은 폭포와 담소들이 모인 경치는 보기 힘들다.

4㎞의 길지 않은 로정에 각양각태의 폭포들이 절경을 이루고있고 아름드리 폭포가 떨어져 담소를 이루고 담소는 또다시 폭포를 만들며 흐르는 기이한 자연경치는 그 어디서도 보기 힘든 희한한 절경이라 아니할수 없다.

                                                                                          도이췰란드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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