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금강산 작성날자 : 2020-06-04    조회 : 369     추천 : 1
 
탐승길에 대한 생각

얼마전 우리들은 민족의 명산 금강산의 외금강지구에 대한 현지답사로 만물상을 찾게 되였다.

날창을 세워놓은것 같은 무수한 봉우리들이 밀림처럼 들어선 사이로 뻗어나간 가파로운 탐승길을 따라 우리는 천선대에 올랐다.

사방을 둘러보니 발아래에는 수없이 많은 흰 바위들이 저저마다 머리를 쳐들고 발돋움하는듯 하였고 몸은 허공중천에 뜬듯한 그 황홀경은 우리의 넋을 모두 빼앗았다.

만물상의 기묘한 바위들을 바라보던 나는 문득 크지 않은 하나의 표식비앞에서 눈길을 뗄수 없었다.

표식비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천구백사십칠년 구월이십칠일 몸소 천선대에까지 오르시여 만물상은 우리 인민의 불굴의 기상의 상징이라고 교시하시였다.》 라고 씌여져 있었다.

(아니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처럼 험하고 높은곳까지 오르시였단말인가?)

놀라움으로 표식비를 바라보던 나에게는 문득 만물상주차장에서 해설원이 들려준 이야기가 떠올랐다.

해방직후 처음으로 금강산을 찾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몸소 만물상 천선대에 오르시였다고 한다.

오늘 우리들은 번듯하게 잘 닦아진 탐승로를 거쳐 수십개의 쇠사다리를 타고 천선대까지 안전하게 오르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 오르시였던 그날에는 사다리도 없었고 탐승길이 몹시 험하고 가파로웠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날 만물상의 탐승로정들을 하나하나 밟으시면서 금강산탐승시설과 안전시설들을 잘 만들어놓을데 대하여 간곡히 가르치시였다.

해설원의 이야기를 되새기며 깊이 생각해볼수록 과연 저 경사급한 탐승로들을 안전사다리가 없이 어떻게 오를수 있었는지 리해되지 않았다.

더우기 당시의 탐승로들은 둥그런 통나무를 뚝뚝 잘라서 만든데 불과하였고 그마저도 나무토막들이 다 삭아빠졌다고 하지 않는가.

참으로 우리의 위대한 수령님이 아니고서야 그 누가 금강산을 인민의 유원지로, 세계적인 관광지로 꾸려주시기 위하여 저 가파로운 탐승길을 걸을수 있으랴.

일군들에게 이런곳은 위험하니 돌계단을 깔고 저런곳은 가파로우니 안전란간을 설치하여야 한다고 하나하나 일일이 가르쳐주시던 위대한 수령님의 심중에 자리잡은것은 과연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어떻게 하면 금강산을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명산으로,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인민의 문화휴양지로 꾸리겠는가 하는 오직 그 한가지 생각뿐이시였다.

실로 금강산에 꾸려진 수백리 탐승길들과 안전란간들, 각이한 모양의 공중다리들과 사다리들, 특색있는 정각들과 휴식장들은 어버이수령님의 이 숭고한 구상에 따라 훌륭히 일떠선것이다.

그렇다.

그처럼 위대한 어버이의 헌신적인 인민사랑에 떠받들려 마련된 탐승길이기에 금강산의 모든 명소들의 그 모습 그리도 황홀하고 곳곳에서는 탐승객들의 웃음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는것이다.

금강산의 수많은 탐승길들은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전하고있다.

《사람들이여!

행복의 웃음소리 꽃펴나는 탐승길마다에 깃든 따사로운 손길을 부디 잊지 마시라》고.

                                                                               민족유산보호국 한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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