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금강산 작성날자 : 2020-06-24    조회 : 432     추천 : 1
 
금강산의 비로봉이 전하는 사랑의 이야기

세상을 둘러보면 나라와 민족마다 제나름으로 자랑하는 명산들이 적지 않지만 우리의 금강산처럼 절세위인들의 각별한 사랑과 숭고한 령도의 손길아래 빛을 뿌리는 명산은 없을것이다.

며칠전 조선혁명박물관을 찾았을 때였다.

경건한 마음으로 사적물들을 주의깊게 보던 나는 《금강산비로봉에 오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상사진문헌앞에서 걸음을 뗄수가 없었다.

야전솜옷차림으로 금강산의 주봉인 비로봉에 거연히 서시여 온 우주를 붉게 물들이며 장엄하게 솟아오르는 해돋이를 바라보시는 위대한 장군님.

사회주의조국을 수호하기 위한 선군령도로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우리 인민에게 더 좋은 문화휴식조건을 마련해주시기 위해 금강산의 주봉인 비로봉에 오르신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을 우러를 때마다 그 헌신의 로고가 뜨겁게 안겨오군 한다.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을 우러르느라니 나는 언제인가 한 일군이 들려준 금강산의 비로봉이 전하는 사랑의 이야기가 생생히 떠올랐다.

주체95(2006)년 9월 어느날 비로봉정점에 오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동해에서 서서히 밝아오는 려명속에서 그 웅장수려한 자태를 드러내는 금강산의 산발들을 바라보시며 금강산의 경치는 그림과 같이 아름답다고, 금강산은 산악경치와 호수경치, 바다가경치를 다 갖추고있는 명승지중의 명승지라고, 금강산에는 희귀한 나무와 동식물이 많으며 땅속에는 금은보화도 많다고, 금강산은 그야말로 조선의 명산, 세계적인 명산이라고 하시면서 금강산이 오늘처럼 천하절승으로 그 아름다움을 빛내일수 있는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우리 조국을 찾아주시고 락원으로 꾸려주시였기때문이라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멀리 수평선에서 커다란 붉은 반원을 그리며 솟아오르는 해돋이를 보시며 장쾌하다고, 바다에서 시뻘건 둥근해가 솟는것이 마치 잠수함이 바다우로 떠오르는것 같다고, 해돋이를 보니 피곤이 다 풀린다고, 비로봉의 해돋이가 정말 볼만하다고 하시면서 옛날에는 돈많은 놈들이나 올라와서 금강산을 구경했는데 이제는 도로를 잘 닦아놓았으니 인민들이 해돋이구경을 하게 되였다고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앞으로 비로봉을 관광지답게 잘 꾸려놓고 누구나 다 와서 비로봉의 해돋이를 보게 해야 한다고, 금강산에 왔다가 비로봉의 해돋이를 보지 못하면 금강산구경을 했다고 말할수 없다고, 금강산을 인민의 문화휴양지로 더 훌륭하게 꾸리고 앞으로 우리 인민들이 금강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수차례나 금강산을 찾으시여 탐승길도 안전하게 꾸리도록 하여주시고 시대의 지향과 우리 인민의 사상감정에 맞게 명소들의 이름도 바로 잡아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의 자욱을 돌이켜보며 다시 영상사진문헌을 우러러보았다.

세월의 오가는 눈비를 다 맞으시며 끊임없는 선군장정의 길을 걸으시여 륭성번영의 새 아침을 불러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영상이 비로봉해돋이의 찬란한 빛발속에 안겨들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찾아주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빛내여주신 금강산은 인민의 명산으로, 세계의 명산으로 더욱 찬연한 빛을 뿌리게 될것이다.

나는 이런 생각을 하며 걸음을 옮겼다.

                                                                                         기자 김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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