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금강산 작성날자 : 2020-07-03    조회 : 464     추천 : 1
 
꽃에 담은 생각

지금은 목란꽃이 피는 계절이다.

온 나라 방방곡곡에 그러하듯이 여기 금강산에도 목란꽃이 활짝 피여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고있다.

세계의 명산 금강산의 자연경치를 계절별로 널리 소개하기 위하여 봄에 이어 또다시 금강산을 찾은 나에게 그런 정서를 한껏 느끼게 되는 계기가 있었다.

구룡연구역의 천태만상의 기암괴석들사이로는 계곡을 누비며 수정같이 맑은 물이 천갈래, 만갈래의 은구슬로 흘러내리고있었다.

수림대와 회상대를 지나 어느덧 옥류동에 이른 우리들의 눈앞에 아름답고 향기그윽한 목란꽃들이 안겨왔다.

우리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며 활짝 핀 목란꽃향기를 한껏 들이켰다.

소담한 목란꽃을 바라보느라니 저도 모르게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어려와 가슴이 뭉클 젖어들었다.

현지지도의 길에서 하나의 꽃나무를 보시고 이처럼 좋은 꽃나무를 그저 함박꽃이라고 부른다는것은 어딘가 좀 아쉬운 감이 있다고, 우리 인민들은 예로부터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에는 《란》자를 붙였는데 나무에 피는 아름다운 꽃이라는 뜻에서 그 이름을 《목란》이라고 친히 지어주신 위대한 수령님.

목란꽃은 아름다울뿐아니라 굳세면서도 소박하고 고상함이 조선인민의 슬기로운 기상을 그대로 담은것 같은 훌륭한 꽃이라고 하시며 자신께서는 산에서 싸울 때에도 이 꽃을 생각하며 조국을 그리군 하였다고 그때를 감회깊이 돌이켜보시던 우리의 위대한 수령님이 아니시였던가.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후 여러차례에 걸쳐 목란꽃은 세계적으로 자랑할만한 아름다운 꽃이라고 하시며 온 나라에 널리 심어 우리 나라를 더욱 아름답게 꾸려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지금으로부터 47년전인 주체62(1973)년 8월 여기 구룡연구역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소담하게 피여난 목란꽃을 바라보시면서 동행한 일군들에게 《금강산의 목란꽃은 참으로 아름답소!》라는 뜻깊은 교시를 주시지 않으시였던가.

백두의 흰눈처럼 깨끗하면서도 하얀 꽃송이, 두터우면서도 시원하고 무게있어 보이는 잎새, 우리 인민의 굳센 기상을 담은 목란꽃.

진정 목란꽃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따사로운 사랑의 손길이 있어 민족의 넋과 기상을 상징하며 조선의 국화로 더욱 빛나고있는것이다.

꽃은 말이 없다.

그러나 나에게는 여기 옥류동의 아름다운 목란꽃에서 이런 속삭임이 들려온다.

금강산을 세계적인 명산으로 빛내여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사랑을 언제나 잊지 말라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 받들어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충성다하라고.

                                                                       조선중앙방송위원회 강원도 특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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