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금강산 작성날자 : 2020-07-10    조회 : 189     추천 : 1
 
환상속의 경치

금강산관광길에 본 《금강산천지》의 모습이 오늘도 잊혀지지 않는다.

해설원의 말에 의하면 지난날에는 《금강산천지》라고 부르다가 지금은 《금강못》이라고 부르는데 그 경치가 이를데 없다는것이였다.

유명한 명소를 보게 된다는 기대와 흥분속에 비탈면을 따라올라 금강못에 이르니 그 절경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였다.

 

 

길이 너비가 각각 수십m로 그리 크지는 않았지만 사방 암벽으로 둘러싸인 한가운데에 맑은 물을 담고있는것이 신통히도 호수를 산꼭대기에 옮겨다놓은것 같이 기이하였고 이름못할 정서를 안겨주었다.

거기다 못가에 펼쳐진 백사장과 푸른 소나무는 그 아름다움을 더해주었다.

참으로 신기하였다.

산꼭대기에, 그것도 깎아지른 절벽과 암반으로 둘러막힌 곳에 어떻게 되여 이와 같은 못이 생겼는지 의아스럽기 그지없었다.

삐죽삐죽 솟은 암벽을 보아서는 풍화작용을 받아 자연적으로 이루어진것이 분명한데 잔잔한 맑은 못가에 하얀 모래불, 푸른 소나무가 어울려 펼쳐진 경관을 보아서는 자연의 조화가 아닌 동화의 세계를 보는것 같았다.

자연적인것과 동화적인것, 험준한것과 아늑한것이 조화롭게 결합되고 어딘가 모르게 인위적인 감마저 나지만 순수 자연의 힘으로 이루어진 자연적인 경치라는것이 더욱 놀라웠다.

정말이지 아름다운 못의 풍경에 저절로 감정이 그윽해졌고 희한한 광경에 저도 모르게 경탄의 소리가 나왔다.

실로 신의 조화라고밖에 달리 생각할수 없는 환상속의 경치였다.

                                                                                   해외동포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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