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중국관광객 작성날자 : 2017-03-05    조회 : 211     추천 : 1
 
금강산공기는 21세기의 일등명약

 나는 2015년 9월 조선의 명산 금강산을 다녀왔다.

 그때로부터 다섯달이 지났다.

 그러나 금강산의 독특한 자연경치와 함께 나의 페로 끝없이 흘러들던 그 맑은 공기가 잊혀지지 않는다.

 금강산호텔앞 나무의자에 앉아 산발을 바라보며 마음껏 들이키던 그 신선한 공기, 새벽에 산보도로를 거닐며 부담없이 마시던 금강산의 공기가 무척 그립다.

 정갈하고 청신한 자연 그대로의 금강산, 그 모든것이 잊혀지지 않는다.

 깨끗한 공기가 가득차흐르던 구룡연로정의 수림대지역과 앙지대의 로정을 따라 올라가는 길옆에서 자라는 평범한 산죽의 푸른잎조차 눈에 삼삼하다.

 푸른 담소와 여울, 폭포마다에서 구슬같은 물보라가 날리며 끝없이 생산되는것만 같던 샘같은 공기, 한가득 또 한가득 들이키고 또 들이켜도 끝이 없는 아, 그 맑은 금강산의 공기를 죽을 때까지 마실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가.

 금강산의 곳곳에 매력적인 자태로 서있는 붉은 소나무들에서는 송진향기가 진하게 풍겨왔었다.

 해설원은 금강산의 소나무가 예로부터 병치료에 특효가 있어 《약나무》로 불리워왔다고 하였다.

 소나무에서 나오는 특별한 솔꽃가루와 이온, 송진향기는  인체의 기관지, 호흡기, 심장기능에 효과가 좋아 소나무주변을 며칠간 산책하면 머리가 맑아지고 장내질병들도 없어진다고 하였다.

 금강산의 소나무들은 다른 관광지들에서 찾아볼수 없는 홍송이다.

 미끈하고 늘씬하게 쭉 뻗어올라간 잘 생긴 붉은 소나무들에서는 송진내가 공기와 함께 막 뿜어져나오는것만 같았다.

 우리를 안내한 해설원의 말대로 정말 커다란 주머니가 있었다면 금강산의 공기를 가득 담아가지고 가져오고싶었다.

 어느 도시에서는 마스크와 공기조화기가 제일 잘 팔리고 집집마다 방독면을 걸어놓고 살고있다. 또 어떤 도시에서는 페를 깨끗하게 해준다는 차(음료)가 제일 인기가 높다.

 얼마전 도시의 한 회사는 공기가 가장 깨끗하다고 하는 어느 깊은 산맥의 공기를 가져다 팔았다고 한다.

 내 이제는 물이 아닌 그 흔한 공기조차 사다 먹어야 하는 기막힌 도시에서 살게 되였다.

내가 금강산에서 가져온 소책자에는 금강산공기의 질이 이렇게 표기되여있다.

 금강산공기의 질

 오염물질             국제기준(ppm)         금강산(ppm)

 아류산가스(SO)         0.15                  0.0175

 이산화질소(NO)         0.15                  0.014

 일산화탄소(CO )           25                   0.105

 오존(O)                 0.1                  0.0175

 부유먼지              150㎍/㎥            0.0105㎍/㎥

 세상에 금강산이 하나밖에 없듯이 금강산의 공기도 이 세상에 하나이다.

 산세가 웅장하고 기발하고 수려한 조선의 명산 금강산과 더불어 금강산의 공기를 나만이 아닌 우리 관광단성원들이 다 잊지 못한다.

 우리 관광단은 그때 푸른 하늘과 바다가 하나로 이어진 동해의 만경창파가 설레이는 원산시와 소나무 우거진 송도원에서도 신선한 공기를 마실수 있었다.

 시원한 바다바람에 머리카락을 흩날리며 공기를 마시니 참으로 기분이 상쾌하였다.

 해설원이 이제 머지 않아 원산시가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된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 내가 사는 도시는 어떻게 되여가고 있는가?

 여기저기서 개발이 마구 진행되여 도시가 연기자욱한 대공장으로 변모되고있다.

 돈이 사람들의 건강과 생활을 파괴하고있다.

 원유보다 물이 비싼 시대가 오고있듯이 앞으로 인류가 계속 맑은 공기를 마실수 있겠는지 우려가 심각하다.

 사람은 공기가 맑고 깨끗한 곳에서 살아야 한다.

 이것은 장수의 첫째 비결이다.

 누구나 바람이 잘 통하고 공기가 맑으며 깨끗한 곳에서 살기를 원한다.

 이것은 나의 희망이고 또 모든 사람들의 간절한 소원이기도 하다.

 이 세상 가장 귀중한것은 돈이 아니다.

 그것은 사람들의 고귀한 생명이고 생활이다.

 고귀한 생명, 고귀한 생활을 위하여 원산으로, 금강산으로 관광을 가고싶은 생각만 자꾸 갈마든다.

 들이킬수록 가슴이 쩡- 하고 시원하게 열리는 금강산의 공기를 맛보며 볼수록 탐나는 조선의 경치를 보러 다시 한번 금강산으로 가자!

 연기자욱한 대도시를 떠나 구룡연과 만물상, 삼일포와 해금강에서 자연이 주는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들이키자!

 공기가 나쁘면 인간은 한순간도 편안히 살수 없다.

 그래서 금강산의 공기가 21세기의 일등명약으로 되는것이다.

중국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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