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하구역의 지명유래[2019-12-07]
외금강 선하구역은 집선봉의 《선》자와 채하봉의 《하》자를 따서 붙인 명승지로서 산악미와 계곡미를 다 갖추고있는 곳이다. 이 구역은 아름다운 집선봉과 그앞의 동석계, 집선봉, 채하봉사이의 선하계와 채하봉, 세존봉사이의 세채계 및 세존봉의 일부를 포괄하…
조회 : 27
수렴도, 일면암, 구인암의 지명유래[2019-12-07]
수렴도는 해금강구역 해만물상에 있는 바위섬이다. 파도에 부딪쳐 물갈기가 발을 드리운듯이 흩날리므로 《수렴도》라고 부른다. 일면암은 해만물상에 있는 바위이다. 한쪽 면이 마치 사람의 얼굴처럼 생겼으므로 《일면암》이라고 부른다. 구인암도 해…
조회 : 26
해금강구역 바위들의 지명유래[2019-12-07]
해금강구역에는 바위들이 수없이 많은데 그중에는 동자바위, 서적바위, 상좌바위, 로승바위, 라한바위, 천왕바위, 누룩바위 등이 있다. 동자바위는 해금강구역 해만물상에 있는 바위인데 어린애가 책을 읽다가 깊은 생각에 잠겨있는듯이 보이므로 《동자바위》라고 …
조회 : 22
추억에 남는 시들을 더듬어 (10)[2019-12-05]
금강의 물 오재선 목마름을 못참아 마셨다면 이토록 용맹이 솟아날수 있을가 달아오른 몸을 식히자고 했다면 이 가슴이 이토록 불타오를수 있을가 그 순결함과 정가로…
조회 : 38
추억에 남는 시들을 더듬어 (9)[2019-12-05]
비로봉 박명도 절승 금강산이 눈앞에 벌어졌네 사위는 봉우리요 봉우리우에 구름이라 큰 구름밑에 깔고 하늘에 솟은 저 비로봉 황홀한 휴양객들 릉선을 타고 타고 비로봉…
조회 : 40
추억에 남는 시들을 더듬어 (8)[2019-12-05]
해금강 전찬기 장쾌한 해돋이 눈앞에 볼 때도 해금강명승을 더하여주는듯 내 가슴 울리는 창창한 흐름이 절벽에 부딪쳐 치솟는 파도여 흰갈기 추켜…
조회 : 28
추억에 남는 시들을 더듬어 (7)[2019-12-05]
꽃금강 전찬기 좋은 철 지내다 떠나가려는데 부여잡는 심사인가 하루밤사이에 절경이 변했구나 한밤에 가만히 내리인 눈이 나무에도 바위에도 꽃을 피웠네 …
조회 : 23
추억에 남는 시들을 더듬어 (6)[2019-12-05]
숨쉬는 돌 최정기 금강의 돌은 뛰고 달리다가 잠시 멈춰섰는가 이것을 보아도 저것을 보아도 숨없는 돌이 아니구나 저앞엔 사슴이 뛰고 사슴인가 달려가니 바위우…
추억에 남는 시들을 더듬어(5)[2019-12-05]
일만이천봉이 부르는 노래 최정기 흰 바위 씻으며 이골 저골 돌돌돌 속삭이듯 흐르면 팔담에선 북소리인양 쿵덩쿵덩- 금강의 물소리 물소리 이 가지 저 가지 꾀꼴꾀꼴 지…
조회 : 25
추억에 남는 시들을 더듬어 (4)[2019-12-05]
보화로운 우리 산 전찬기 내 나라를 빛내자고 여기에 다 모였나 땅우의 절경들이 제 자랑을 겨루는듯 쳐다보면 기암들 굽어보면 진주구슬 둘러보면 타는 단풍…
추억에 남는 시들을 더듬어 (3)[2019-12-05]
금강의 길 김영근 옥류동 … 옥녀봉… 금강의 일만경치 다 안아보며 내 구룡폭포로 오르는 길 여기서 그날에 김정숙어머님께서 오르시던 발걸음 돌리셨구나 …
조회 : 34
해만물상의 지명유래[2019-11-26]
해만물상은 해금강구역에 있는 바다가절벽이다. 해금강문으로부터 남쪽으로 후천의 하구 립석에 이르기까지 뻗어있다. 천태만상의 기암괴석들이 많으므로 외금강의 만물상에 비겨 《해만물상》이라고 부른다. 해만물상앞바다에는 와우도, 황달섬, 형제섬, …
조회 : 63
망대산, 화전터, 해금강문의 지명유래[2019-11-26]
망대산은 해금강구역 수원단에 있는 산등성이이다. 등대가 있어 항해자들이 바라보며 배길을 잡는다 하여 《망대산》이라고 부른다. 등대는 1906년에 세웠는데 수면에서부터 40m높이에 있다. 화전터는 해금강구역…
조회 : 66
해금강구역 수원단의 지명유래[2019-11-26]
해금강구역은 삼일포에서 약 4km 떨어진 해금강리의 수원단으로부터 시작하여 남강하구의 대봉섬을 거쳐 화진포에 이르기까지의 구간을 포괄한다. 해금강구역은 경치가 아름다워 예로부터 해금강을 보지 못하면 금강의 미를 알지 못한다는 말이 전해오고있다. …
조회 : 48
차산과 고잠, 체호정터의 지명유래[2019-11-26]
차산은 삼일포구역에 있는 산이다. 적벽산의 북쪽 남강건너편에 솟아있으며 높이가 362m이다.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막아주는 산이라 하여 《차산》이라고 부른다. 산등성이에 일승정터가 있다. 옛날 이 산아래에 수군만호를 두고 해적들을 단속하였…
조회 : 47
련계 / 문의 / 사진 / 동영상 / 독자게시판
관리자 (E-Mail): kszait@star-co.net.kp
Copyrightⓒ 2012 - 2019 《조선금강산국제려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