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날자 : 2018-02-07    조회 : 537
 
문탑과 증명탑

문탑은 내금강의 명경대구역 백탑동 어귀에 있는 자연바위이다. 탑처럼 생긴 두개의 바위가 우뚝 서있는 모양이 마치 돌문기둥을 세워놓은것 같다고 하여 《문탑》이라고 부른다. 바위에 《문탑》이라는 글이 새겨져있다.

백탑동어귀에서 개울을 따라 오르면 반석우에 《백탑동천》이라고 쓴 글이 새겨져 있고 여기서 좀 더 가면 높이가 20m나 되는 바위가 량쪽에 대문기둥처럼 우뚝 서있고 그가운데 깊은 소가 있다. 이것이 백탑동으로 들어가는 돌문인 문탑과 돌문소이다. 문탑을 지나면 량쪽에 돌기둥으로 이루어진 절벽으로 되여 있고 개울바닥에도 돌기둥이 깔렸다.

자연돌탑이 헤아릴수 없이 많고 돌기둥들이 한결같이 백옥처럼 희여 골안이 더없이 맑다.

개울바닥에는 층층을 지어 이루어진 폭포가 잇달려 있어 수미탑골안과 구별되는 계곡미의 특색도 갖추었다.

온 골안이 흰 돌기둥으로 되여 있는데도 바위짬에 뿌리를 박은 소나무, 단풍나무들이 여기저기 서있어 흰 골안을 아름답게 장식하고있다.

탑처럼 생긴 돌기둥들이 서있는 가운데로 올라가느라면 층층계단을 이룬 개울바닥으로 온갖 재주를 부리며 흐르는 물소리, 폭포소리가 요란하게 들린다.

갖가지 모양의 높고 낮은 돌탑들이 무리를 지어 서있는 가운데서 특별히 눈에 뜨이는것은 문탑보다도 규모가 훨씬 크고 정교롭게 생긴 한쌍의 대자연돌탑이다.

아무리 보아도 저절로 생겼다고 할수 없는 탑이다. 탑은 폭포를 사이에 두고 관문을 이룬듯이 대칭으로 놓여있다.

높이는 각각 30m 되는데 왼쪽 탑아래에 《증명탑》이라는 글이 새겨져 있는것으로  보아 이것이 예로부터 증명탑으로 불리워 왔다는것을 알수 있다.

《증명탑》은 등불과 같이 밝게 빛나는 탑이라는 뜻에서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바위의 겉면은 인공적으로 다듬은듯이 매끈하다.

아래에서 올려다 보면 아래, 우 두단으로 된 약 30m의 높이를 가진 증명폭포가 있고 그밑에는 맑고 푸른 증명탑이 있어 하나의 절승경개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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