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날자 : 2018-02-07    조회 : 730
 
남강

금강산의 삼일포구역으로는 남강이 흐르고있다.

남강(길이 85.5km)은 강원도 고성군과 금강군의 경계에 솟은 차일봉에서 발원하여 고성군 구읍리에서 바다로 흘러든다.

하류에 이르러 명승으로 이름난 적벽산을 지나므로 《적벽강》이라고도 한다.

삼일포의 남쪽에서 두줄기로 갈라져 본줄기는 동쪽으로 바다에 들어가고 다른 줄기는 동북쪽으로 흐르므로 《북강》이라고 부른다.

북강은 구읍리 소재지의 북쪽에서 다시 두줄기로 갈라지는데 본줄기는 동쪽으로 바다에 들어가고 지류는 북으로 바다에 들어간다.

본줄기는 《후천》, 지류는 《후진》이라고 부른다.

신계천, 백천천, 온정천, 룡천 등 여러 지류들이 있다. 강류역은 경치가 아름다와 명승으로 이름났다.

남강에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명령을 받들고 원쑤격멸에 일떠섰던 인민군용사들과 후방인민들의 불멸의 위훈이 깃들어있다.

당시 남강일대의 인민들은 351고지와 월비산의 인민군전사들에게 포탄과 탄약, 식량을 운반하기 위한 투쟁에 한결같이 떨쳐나섰다. 주체40(1951)년 여름 한달동안이나 계속되는 장마로 남강물이 불어 강을 건늘수 없게 되자 그들은 자기 집의 문짝과 궤짝, 토방 등 나무로 되여있는것은 총동원하여 하루밤사이에 40~50명이 탈수 있는 배1척을 뭇고 다음날에는 또 2척을 무어 포탄을 실어날랐다.

적비행기들의 폭격으로 후천교(북강교)가 끊어지자 그들은 바줄을 늘이고 널을 깔아 줄다리를 만들어 포탄과 식량을 운반하였으며 적기의 폭격으로 군수물자가 위험에 처하자 서슴없이 물속에 뛰여들어 구해냈다.

남강에 깃든 인민군용사들과 인민들의 불멸의 위훈은 예술영화와 미술작품을 통하여 금강산과 더불어 원군기풍의 상징으로 우리 인민들속에 널리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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