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날자 : 2018-05-10    조회 : 236
 
비단폭포와 화병대폭포

비단폭포와 화병대폭포는 내금강 만천구역 금장동에 있다.

금장사터에서 약 1㎞쯤 개울을 따라 오르면 장쾌한 비단폭포가 있다. 높이가 약 70m인 이 폭포는 2층으로 된 큰 폭포인데 웃층은 약 45m, 아래층은 약 25m가량 된다. 병풍처럼 둘러서있는 바위절벽으로 떨어지는 폭포수가 마치 무늬고운 비단필을 걸어놓은것 같다고 하여 《비단폭포》라고 한다.

웃층과 아래층사이에는 깊이 2m의 길죽한 담소가 있다. 주변에는 진달래, 철쭉, 단풍나무, 잣나무, 전나무, 소나무들이 무성하여 사시장철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준다. 가까이로는 사과, 복숭아, 살구, 추리 등 과일밭들이 있고 멀리로는 단발령을 비롯한 겹겹이 싸인 수려한 산발들이 한눈에 안겨온다.

비단폭포에서 300m쯤 올라가면 구시골입구에 화병대폭포가 있다.

비단폭포와는 달리 폭포수가 깊이 패인 바위절벽짬으로 쏟아져내리는데 이 폭포 역시 우, 아래 두단으로 되여있다.

우의것은 약 30m이고 아래것은 약 10m로서 주위의 너럭바위들과 잘 어울려있다. 그 생김새가 묘한데다가 각각 목욕탕의 욕조같이 생긴 담소들로 폭포수가 떨어지는것이 참으로 볼만하다.

이 폭포에 《화병대》란 이름이 붙게 된것은 바위틈에 뿌리박고 자라는 여러가지 꽃나무들이 깎아 지른 절벽에 무성하여 봄이 오면 마치 꽃병풍을 둘러친것 같기때문이다.

주변에는 사스레나무, 들메나무, 황철나무, 진달래, 철쭉, 단풍나무, 측백나무들이 우거지고 다래덤불, 장재덤불들이 엉켜 무성한 숲을 이루고있다. 거기에 폭포아래에는 너럭바위로 이루어져 봄철에는 화전놀이터로, 여름에는 피서지로, 가을에는 단풍놀이터로 알맞춤한 곳이므로 비단폭포와 함께 예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 이름난 곳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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