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날자 : 2018-06-28    조회 : 80
 
옥경담과 흑사굴, 황사굴

옥경담과 흑사굴, 황사굴은 금강산 내금강의 명경대구역에 있다.

마치 큰 경대를 세워놓은듯한 넙적하고 길죽한 바위인 명경대를 지나면 인차 깊이 3.8m, 넓이 180㎡의 둥그런 소가 있는데 이것이 옥경담이다. 옥경담은 일명 《황류담》, 《황천담》이라고도 한다.

소의 옆바위에는 《옥경담》, 《황류담》이라는 글이 새겨져있다.

소의 바닥은 나무잎들이 깔려서 검은데 물에는 명경대와 두리의 산봉우리그림자가 비치여 얼른거린다.

가을 한철 단풍이 짙을 때 붉은 단풍과 함께 명경대의 그림자가 소의 물에 비끼면 더없는 절경을 이룬다.

괴상하다고 할가 금강산골안의 물빛은 어디가나 모두 맑다 못해 담록색 또는 람색인데 기이하게도 유독 이 물빛만은 누른빛을 띤다 하여 사람들은 《황류담》 또는 《황천담》이라고 부른다. 황천담에는 옛날 회양고을에 심술사나운 한 지주가 이곳에 찾아와 《물속의 명경대》라는 이 옥경담을 들여다보고 무서운 악마의 얼굴로 나타난 자기 얼굴에 광증을 일으켜 빠져죽었다는 《명경담》전설이 깃들어있다.

명경대를 에돌아가면 바위벽에 작은 굴이 두개 있다.

아래에 있는 좀 작은 굴이 흑사굴이고 웃쪽에 있는 대문만큼 큰 굴이 황사굴이다.

황사굴은 극락으로 통하고 흑사굴은 지옥으로 통하였다고 일러왔다. 《지옥문》으로 《죄인》을 잡아들여서 명경대앞에서 재판을 마치고 선과 악에 따라서 이 두 구멍으로 들이민다는것이다. 역시 스님들이 꾸며낸 허황한 이야기이다. 직경이 약 50~60cm되는 굴들은 휘우듬히 뚫렸는데 그 깊이를 헤아릴수 없다.

굴에 불을 때면 1주일만에 수백리밖에 있는 통천에서 연기가 난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있는데 굴의 깊이를 가늠할수 없는데서 지어낸 이야기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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