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날자 : 2018-07-11    조회 : 139
 
천연의 치료관광지 금강산

오늘 세계적인 관광지로 훌륭히 꾸려진 금강산으로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있다.

관광객들은 한결같이 금강산은 이 세상 그 어느 명승지에도 비기지 못할 세계적인 명승지일뿐아니라 천연적인 치료료양조건이 다 갖추어진 세계적인 관광지라고 감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1. 건강에 좋은 금강산의 기후

기후치료는 일정한 지대의 기상학적인 조건과 기후의 특성을 병의 예방과 치료, 몸단련에 리용하는 치료방법의 하나로서 옛날부터 우리 선조들이 온천과 약수치료와 함께 널리 써온 자연치료방법이다.

금강산에는 평지, 고산, 바다가기후 등 여러가지 기후치료조건이 다 갖추어져있어 우리 인민들은 금강산을 탐승하면서 동시에 기후치료도 진행하여왔다.

기후치료의 기본방법은 공기욕과 일광욕이다.

기후치료 때 사람몸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은 공기의 온도와 누기, 바람, 기압, 공기의 전기현상, 공기이온, 해빛 등이다.

또한 지대의 높이와 특성에 따라 이와 같은 요소들에서 변화가 심하기때문에 지대적특성과 해발고가 일정한 영향을 미치며 해당 지역의 자연경치도 신경계통에 일정한 영향을 준다.

금강산은 훌륭한 공기욕조건을 갖추고있다.

즉 금강산의 공기는 대단히 맑고 깨끗하다.

이 일대의 공기중에는 먼지와 아류산가스같은 불순물들이 매우 적으며 소나무, 향나무를 비롯한 사철푸른잎나무들이 내보내는 휘발성물질로 하여 공기가 깨끗하다.

또한 이 일대에는 산소와 오존량이 다른 곳보다 풍부하다.

파도에 의해 기슭으로 밀려나온 바다풀들이 산화과정을 거치면서 많은 오존이 형성되며 울창한 나무들에서 나오는 진이 산화되면서 형성되는 오존으로 하여 탐승객들은 기분이 좋아지고 피로를 느끼지 않게 된다.

금강산의 공기는 공기이온화과정이 잘되여 사람들의 건강에 아주 좋다. 양이온이 크고 센 자극작용으로 건강한 사람 특히 청년들의 몸단련에 좋은 영향을 주며 음이온은 유기체에 대한 진정작용을 하므로 여러가지 질병의 예방치료, 늙은이들의 예방치료에 적합하다.

그러므로 금강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제일 먼저 느끼게 되는것은 금강산특유의 맑고도 시원한 공기인것이다.

금강산은 유리한 일광욕조건도 갖추고있으며 더 많은 관광계절을 보장하여준다.

외금강에서의 년간 해비침시간은 2 100~2 200시간이나 되며 년평균기온은 11.3℃, 공기상대누기는 63%, 맑은 날수는 85%나 된다. 그리하여 금강산에서는 일광욕을 비롯하여 해수욕, 담수욕, 모래찜질 등 온갖 기후치료방법들을 다 리용할수 있다.

특히 이 지역은 우리 나라의 해양성기후가운데서 가장 따뜻한 지역으로서 기온교차가 적고 여름은 그리 덥지 않고 겨울은 그리 춥지도 않은 적당한 곳으로 되고있다.

금강산은 산지기후치료조건도 좋은 지역이다.

기후치료의 견지에서 볼 때 우리 나라에서는 해발 400m이상을 산기후, 해발 800~1 000m이상을 고산기후로 보고있다.

고산기후는 기압이 낮고 산소분압이 떨어지는데 이것은 높이 올라갈수록 체계적으로 낮아진다. 따라서 공기가 희박해지며 공기중 산소의 량도 적어진다.

이런 환경에서 사람은 필요한 산소를 받아들이기 위하여 자연히 호흡량을 늘이게 된다. 숨쉬기가 깊어지고 회수가 늘어나는 과정에 호흡운동기능이 높아지게 되며 물질대사가 강화되고 몸의 모든 기관과 계통의 생리적기능이 높아진다.

이렇게 되여 고산지대에서는 가만히 앉아있어도 평지에서 운동을 할 때와 같은 단련효과를 보게 된다.

고산기후는 평지에 비하여 해빛방사, 그중에서도 자외선량이 풍부하고 기온이 낮다.

고산지대에는 해비침이 세고 자외선을 흡수할수 있는 먼지, 누기 등 부유물이 적고 공기가 맑기때문에 자외선이 풍부하며 기압이 떨어지고 공기가 희박해지며 그 안에 들어가는 물김량도 적어져서 공기의 용량이 적어지므로 공기가 비교적 건조하다.

고산기후는 또한 누기가 적고 공기이온이 풍부한 특징이 있다.

사람들에게 작용하는것은 주로 가벼운 이온들인데 그것들은 숨길과 페, 피부를 통하여 몸안에 들어오며 뇌수와 피세포에 작용하여 건강에 이러저러한 영향을 미친다.

고산지대에는 먼지와 세균이 도시나 벌방에 비해 몇십배, 몇백배 적으며 여러가지 알레르기성질병을 일으키는 물질도 적다.

금강산에는 푸른 숲 우거지고 폭포가 쏟아지며 맑고도 신선한 공기가 페장을 시원하게 자극하는 등 고산기후치료조건들이 충분히 갖추어져있다.

금강산은 사계절이 명확하고 몹시 춥지도 덥지도 않고 비와 눈도 적당히 내리는 매우 좋은 기후를 가지고있으므로 관광객들은 개별적특성에 맞게 사철기후료양을 진행할수 있다.

금강산은 해양성기후중에서도 기후치료적의의가 큰 바다가기후치료조건도 갖추고있어 더욱 좋다. 바다가에는 먼지와 미생물, 알레르기병원성물질이 적어서 공기가 맑고 깨끗하다.

바다가공기속에는 나트리움, 칼리움, 칼시움, 마그네시움 등의 염류들과 오존, 요드와 브롬 그밖의 공기음이온들이 많이 섞여있어 동맥경화를 비롯한 심장혈관계통질병, 인후두염, 기관지천식 등의 치료에 좋은 효과를 낸다.

해수욕은 신경통, 비만증, 2차성빈혈 등의 치료와 앓고난 뒤 회복기몸단련에 좋으며 환경과 조건에 따라 공기욕, 일광욕, 모래욕운동과 결합하여 진행하면 몸단련에서 더 큰 효과를 볼수 있다.

그리고 바다가에서의 걷기와 잠자기, 바다물마시기와 양치질, 모래찜질, 일광욕, 공기욕 등 여러 바다가기후치료방법을 다 적용할수 있다.

이와 같이 금강산은 사람들의 정서와 건강에 좋은 영향을 주는 평지기후, 산지기후, 바다가기후의 훌륭한 치료조건을 갖추고있을뿐아니라 일광욕, 모래찜질, 해수욕, 담수욕 등의 다양한 기후치료방법들도 다 리용할수 있는 천연의 치료관광지이다.

2. 효험이 높은 온천, 약수, 감탕치료

인민의 명승 금강산에 오는 관광객들은 이곳에 꾸려진 훌륭한 온천들과 약수터, 천연감탕치료장들에서 친절한 봉사를 받으며 여러가지 질병들을 치료하고 돌아갈수 있다.

우리 나라 그 어디에나 사람들의 건강과 치료에 좋은 온천들이 많지만 여기 금강산 온정천기슭의 온정온천은 명승지에 자리잡고있으며 그 효능이 뛰여난것으로 하여 유명한 온천으로 되고있다.

온정온천의 온도는 37~44℃, 광물질총량은 154.84㎎/ℓ이며 약한 방사능을 띠고있다.

이 온천은 결핵성이 아닌 여러가지 원인의 만성관절염, 신경통, 신경염, 수술후유증, 고혈압병 1기와 2기, 각종 부인병, 습진, 피부가려움 등의 치료에 쓴다.

관광객들은 여기서 관수욕, 물안운동욕, 덕수, 마시기 등의 방법으로 치료를 할수 있다.

현재 이곳에는 세 곳에 온탕이 아담하고 현대적으로 꾸려져 금강산탐승길에서 돌아온 관광객들이 마음껏 피곤을 풀면서 즐기고있다.

산삼을 비롯한 진귀한 약초들의 뿌리를 씻으며 계곡마다 흘러내리는 금강산 옥계수는 어느것이나 다 약수라 하겠지만 내금강 백운대구역의 금강약수나 금로수, 감로수, 장군수, 삼록수 등은 특히 효능높은 약수들로 알려져있다.

으뜸가는 전망경치로 이름난 백운대구역의 금강약수는 얼음같이 차고 향기롭고 단맛이 나 예로부터 널리 알려져있다.

늙은이가 한번 마시면 굽었던 허리가 펴이여 지팽이도 잊고 간다는 망장천이며 물맛이 꿀같이 달고도 시원하여 그 이름도 금로수인 효성샘도 건강에 대단히 좋다.

우리 나라 다른 약수들과 마찬가지로 이곳의 약수들도 물온도가 평균 9℃안팎이며 광물질총량은 1g/ℓ이다.

이곳 약수를 마시면 간기능이 좋아지며 열물의 형성과 배설을 빠르게 하고 염증을 흡수시키며 피속의 콜레스테린과 기름이 동맥벽에 붙는것을 막아주며 피의 응결기능을 좋게 한다.

만성위염, 만성담낭염, 신우염, 방광염, 동맥경화증, 당뇨병, 관절염, 2차성빈혈, 만성기관지염 등의 예방과 치료에도 아주 효능이 좋다.

동정호구역에 펼쳐진 시중호, 동정호, 천아포의 천연감탕치료장들은 우리 나라에서도 으뜸가는 감탕치료지로서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로 하여금 온몸의 질병을 깨끗이 털어버리고 건강을 되찾게 한다.

시중호감탕은 그 물리적성질과 화학적성분들로 볼 때 우리 나라에서 가장 좋은 치료용감탕이다.

4~5m두께로 바닥에 쭉 깔린 감탕의 색은 검은 재빛이며 냄새가 없다. 물기는 67~70%정도, 용해된 염은 0.14%, 열용량은 3.475J 이고 비중은 1.25이며 부잡물함량은 0.5~1.5%, 수소이온짙음도(PH) 6.68, 감탕의 이동저항 300~400Pa, 점착성은 800Pa, 결정성분은 20~21%정도, 교질성분은 10%이상, 류화철함량은 0.02%정도이다.

시중호감탕은 결핵성이 아닌 여러가지 원인의 만성관절질환, 만성간염, 만성담낭염, 만성위염, 위 및 십이지장궤양, 만성대장염, 여러가지 상처 및 수술후유증, 말초신경계통, 각종 부인병들을 비롯한 여러 질환치료에 널리 리용할수 있다.

지금 호수부근에는 현대적인 설비들과 치료예방설비들을 갖춘 시중호료양소가 관광객들을 기다리고있다.

넓은 부지를 차지하고있는 시중호 료양소에는 림상치료과들과 감탕치료실, 물리치료실, 감탕실험실, 림상실험실, 일광욕장을 비롯한 현대적인 치료시설들, 수많은 료양호실들이 갖추어져있다.

또한 해수욕과 담수욕, 일광욕 그리고 산보를 할수 있는 바다가기후치료장, 고주파치료, 물리치료장 등 종합치료를 할수 있는 모든 물질기술적토대가 갖추어져있다.

문화회관과 도서실, 식당, 온실 등 문화후생시설 및 편의봉사시설도 잘 갖추어져있다. 구내는 그 어디나 소나무숲이 우거지고 진달래, 해당화가 만발하여 료양생들에게 정신적안정과 만족을 준다.

현재 시중호료양소에서는 매해 수천t의 감탕을 채취하여 전국의 수많은 병원들에 보내주기까지 하고있다.

동정호에는 감탕자원이 풍부하여 좋은 감탕치료장으로 되고있다.

동정호감탕은 연한 검은색이며 냄새가 없다.

수분함량이 55%이고 용해된 염이 0.4%, 열용량이 2.805J이고 비중이 1.34이며 부잡물함량은 1%아래, 이동저항500~600Pa, 결정성분 30%, 교질 15~17%(그중 유기물 4%)이며 류화철함량은 0.02%정도이다.

동정호감탕은 열용량이 크며 열전도성이 낮고 갖풀성분의 상태가 좋으며 끈기가 많고 물함량이 적당하며 거치른 성분이 적어 치료에 널리 쓰이고있다.

천아포감탕 역시 질좋은 치료용감탕으로서 여러가지 질병치료에 널리 쓰인다.

천아포감탕의 색은 검고 닭알 썩은 냄새가 난다. 연하고 물에 잘 풀리며 몸에 잘 붙는 성질이 있다. 열용량은 3.14J, 열보유능력은 5~7분, 색소흡수능력은 0.87, 수소이온짙음도는 7.03, 감탕 100g가운데서 환원철은 0.475g이다.

천아포의 감탕성분들은 다른 니토성감탕들과 비슷하다.

이 감탕으로는 류마치스성관절염, 만성골수 및 골막염, 잘 아물지 않는 골절, 신경통, 소아마비, 말초신경계통의 질병후유증, 각종 부인병, 만성간염, 위염, 동상, 화상 등에 쓰인다.

이렇게 금강산은 평지와 산지, 바다가기후가 교차되는 건강상 유리한 곳에 자리잡고있으며 치료용 온천, 약수, 감탕들이 곳곳에 있어 관광객들에게 온몸에 장수같은 억센 힘을 안겨주고 싱싱한 젊음을 찾게 하는 천연의 치료관광지로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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