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날자 : 2019-06-11    조회 : 222
 
덕수폭포와 덕청담

세채동은 세존봉과 채하봉사이에 이루어진 계곡으로서 합수목에서 세존봉전망대로 오르는 구간에 있는 명소들이 포괄되고있다.

합수폭포가 있는 합수목에서 세채계곡의 깊숙한 골안을 따라 들어가느라면 오른쪽으로는 세존봉전망대와 그밑에 아슬아슬한 단애절벽이 있고 왼쪽으로는 채하봉의 날카로운 산발들이 비온뒤에 돋아나는 참대순같이 보인다.

채하봉을 바라보면 마치 선녀가 남긴 옷자락이 걸려있는듯 전설의 세계를 더듬게 하는가 하면 금강산의 경치가 하도 아름다와 안개와 흰 구름이 봉우리들을 감돌며 골짜기들을 어루만지는듯 기이한 광경이 펼쳐진다.

해빛을 받은 안개, 구름색도 좋거니와 봉우리에 노을 비낀 매혹적인 황홀경을 두고 이름 지어부른 채하봉을 바라보느라면 과연 우리 조상들의 세심한 관찰과 높은 정서에 스스로 감탄하게 된다.

개울바닥을 따라 올라가면 마치 인공적으로 만든 덕수터를 련상케 하므로 《덕수폭포》라고 부른다. 그리 크지 않은 세줄기폭포로써 그아래에 덕청담이라는 소가 있다. 덕수폭포아래에 있는 맑은 소라는 뜻에서 《덕청담》이라고 부른다.

이것이 덕수폭포와 덕청담이다.

덕수폭포와 덕청담을 보느라면 눈앞에 펼쳐진 절경에 매혹되여 저도 모르게 황홀경에 휩싸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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