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날자 : 2019-09-08    조회 : 45
 
선암터의 지명유래

선암터는 내금강 태상구역 수미동에 있는 옛 암자터이다.

강선대의 동쪽 벼랑가에 있다.

전설에 의하면 고려초에 박빈이라는 사람이 재산을 팔아가지고 금강산으로 들어와 이곳에 자리잡았다고 한다.

그는 자그마한 암자를 짓고 암자옆의 굴속에서 삼년석달 처와 함께 부처를 섬기며 극락세계로 가게 해달라고 정성껏 빌었다.

조금이라도 마음이 약해질 때면 늘 옆에 세워둔 쇠채찍으로 스스로 종아리를 치군 하였다.

이렇게 정성을 다하던 어느날 갑자기 하늘에서 뢰성벽력이 일더니 룡선이 암자옆의 바위에 내려와 바줄을 매고 정박하였다.

공중에서는 누구인가 박빈을 부르며 어서 빨리 배에 오르라고 말하는것이였다.

그래서 박빈은 처와 함께 룡선을 타고 반야(진리)의 언덕으로 가게 되였는데 이때 정양사의 웃쪽 수광대가 환히 빛을 뿌렸다고 한다.

그때로부터 이 암자를 룡선이 정박했던 암자라 하여 《선암》이라 부르게 되였고 배를 매두었던 바위의 구멍은 《계선혈》(배를 매는 구멍), 쇠채찍을 세워두었던 바위굴은 《철편굴》(쇠채찍굴)이라고 부르게 되였다고 한다.

선암터는 1 200여m의 높은 곳으로서 전망대로 이름 높다.

주변에는 각이한 모양의 바위들이 늘어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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