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날자 : 2019-09-15    조회 : 271
 
오탁정, 불정대의 지명유래

오탁정은 외금강 은선대구역 룡천동에 있는 우물이다. 유점사터의 동북쪽 모서리에 있다. 전설에 의하면 옛날 53불이 9룡을 내쫓자 이 골짜기일대는 물이 말라버려 스님들은 날마다 개울까지 내려가 물을 길어오느라고 매우 고생하였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날 수많은 까마귀들이 사찰의 동북쪽 모서리에 모여들어 떠들어대면서 번갈아 땅을 쫏는것이였다. 이상하게 생각한 스님들이 그곳을 파보니 샘물이 솟아나왔다. 그리하여 스님들은 그 샘을 파서 우물을 만들고 까마귀들이 쪼아서 뚫은 우물이라는 뜻에서 《오탁정》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불정대는 룡천동의 북쪽에 있는 바위봉우리이다. 유점사터의 동북쪽 박달고개의 서쪽에 있다. 옛날 봉우리마루의 바위옆에 《불정암》이라는 암자가 있었으므로 《불정대》라고 부른다. 기록에 의하면 옛날 불정대가까이 두 절벽이 마주 서있는곳에 외나무다리를 건너지르고 다녔다고 한다. 불정대마루는 수십명이 둘러앉을만큼 널직하고 그아래 개울가에 동굴이 있다. 여름이면 굴안에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나오므로 《풍혈》이라고 부른다. 불정대에 오르면 십이폭포를 비롯한 주변의 경치가 한눈에 안겨오므로 옛날부터 이름난 전망대로 되여왔다.

봉우리의 왼쪽에 학소대와 오송대가 있고 북쪽에 만경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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