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날자 : 2020-03-06    조회 : 639
 
금강산지구에 분포되여있는 화강암공동들

금강산지구에 분포된 화강암안에는 여러가지 모양과 크기의 공동들이 많이 발달되여있다. 여러가지 모양의 화강암공동들은 그 크기와 깊이가 각이할뿐아니라 분포에서도 일정한 특징을 가지고있다.

화강암공동들은 외금강의 수정봉구역과 만물상구역, 구룡연구역, 내금강의 만폭구역과 태상구역, 명경대구역, 해금강의 삼일포구역과 해만물상구역 등 금강산의 그 어디서나 볼수 있다.

특히 외금강의 수정봉과 바리봉에는 화강암공동들이 매우 많이 발달되여있다.

바리봉은 금강산의 다른 봉우리와는 달리 날카롭지 않고 넓고 평퍼짐한데 이 봉우리우에 수많은 화강암공동들이 있다. 화강암공동들의 모양은 원형, 타원형, 념주모양 등 여러가지이며 크기는 1cm이하로부터 1m이상에 이르기까지 각이하다.

수정봉의 강선대에도 역시 각이한 모양의 크고작은 화강암공동들이 수많이 분포되여있다.

영랑호구역에는 벌집모양의 공동들이 많이 분포되여있다. 특히 선조암은 우산모양으로 깊이 패여진 바위안쪽에 크지 않은 여러가지 모양의 화강암공동들이 수많이 형성되여있어 학술적 및 관상학적가치를 가진다.

 

선조암과 그 안쪽의 벌집모양으로 된 화강암공동들

 

금강산지구의 화강암안에 발달하는 공동들은 크기와 형태가 매우 다양한것이 특징이다. 큰 공동은 수m이상, 작은 공동은 수mm정도로서 크기변화가 매우 심하다. 실례로 수정봉의 강선대에 발달한 화강암공동들의 직경은 보통 1m, 깊이는 1.6m에 달한다.

금강산지구에 있는 화강암공동들의 대부분은 흐르는 물에 의하여 생긴 마식공이나 빙하작용에 의해 생긴 빙식공이 아니라 화강암안에 있는 거정암들이 주변의 화강암보다 상대적으로 빨리 풍화삭박되면서 형성된것들이다.

금강산지구에 발달하는 화강암공동들은 홀로 나타나는것도 있고 무리지어 나타나는것도 있으며 일부 경우에는 벌집모양을 이루거나 균렬을 따라 일직선상으로 배렬되여 나타나는것도 있다.

이처럼 금강산지구의 화강암안에는 여러가지 모양과 크기의 화강암공동들이 널리 발달하면서 금강산의 자연경관을 보다 다양하고 풍부히 해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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